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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연애초반에 이동할때 연락한다는걸 되게 귀찮아하고 왜 해야되는지 몰랐었거든
그냥 진짜 크게크게 출근했다 퇴근했다 잔다 이 정도만 말했었어
그래서 내가 한번 각 잡고 말해서 약속 생기거나 하면 이동할때 말해달라고 해서 초반엔 잘 했어
근데 최근 들어서 또 출퇴근이랑 잘때만 말하고 그외에는 연락을 잘 안하는거야
퇴근했다길래 밥 머먹을거냐고 했더니 한시간 뒤에 답장 와서 짜장면을 먹었대
그럼 나한테 또 말을 안하고 갔다는게 화가 나
내가 먹지못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식당 도착해서 밥먹으러 왔다고 말하는게 어렵나?
내가 첫연애이긴 한데 이런걸로 연락 얘기 또 하는거 사람 지치게 만드는걸까? 누가 나 중심 좀 잡아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