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자꾸 말거는데 보면 신기해..

다른부서라서 딱히 접점은 없어 젊은 직원중에 한명? 실제로는 친하진 않아..ㅎ

내가 계약직이라 취준하고 있는거 알구 있어서 공부하고 있어요?라든지 메신저로 얘기하다가 공부자료 막 준다고 하구

업무적으로 확인해달라고 요청할때 갑자기 취준 얘기 물어보시고.. 아니면 이거 해봤어요?라든지 주임님은 할 수 있어요! 잘할거에요! ㅇㅇ님은 잘하실거 같아요 등등 응원엄청 해줘

그냥 스몰토크인가? 나는 내향인+조용한 사람이라 이런 사람이 신기해

이분이 얼굴튼사람한테 가서 몇번 얘기 나누고 외향적인 성격이긴해 ㅋㅋㅋ

[익인1]

내향적인 직장익인 배워야게따ㅜㅜ

[글쓴이]

날 좋아하나??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정말 외향적인 분...

[익인1]

ㅋㅋㅋㅋ 근데 밝은 사람은 진짜 티가 나ㅋㅋㅋ 좋아하는 사람한텐 더더 적극적일듯

[글쓴이]

마잨ㅋㅋㅋ 보통e성향들은 좋아하면 완전 적극적이더라

[익인2]

이성이야?? 나도 내향적이라 그런가 관심있는거 아니고서야 저렇게까지 응원하면서 말걸수가 없을거 같은데,, 진짜 외향+긍정적인 사람인가봥

[익인3]

그냥 성격이 되게 밝다

[익인4]

저런 분들 가끔 있더라 ㅋㅋㅋㅋ 재능같아 난 본받고 싶음...

[익인5]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살갑더라
나랑은 다른 세계 사람이라 신기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