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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29l
ㄹㅈㄷ 싸가지 없음; 내가 끓이는 것도 아닌데 ; 끓여줘~까지만 했어도 넹~햇겠다... 끓여온나 이난리 뚝배기 갖다가 얼굴에 엎고싶엇음 


 
   
익인1
손님 말씀 들어야지
13시간 전
글쓴이
입 다물고 눈치 챙겨온나
13시간 전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13시간 전
익인2
사투리아냐? 그아저씨 말뽄새 별로다
13시간 전
익인4
?? 끓여온나 사투리인데 왜? 끓여줘는 기분 안나쁜게 싱기하네
13시간 전
익인6
끓여줘가 기분좋다는게 아니라 그정도만 됐어도 넘어가겟다 이거잖아.. 애초에 알바한테 반말을 왜해
13시간 전
익인4
그니까 살아온 사람 반경이 그쪽 사투리인걸 어쩌겠어 저사람은 어딜가서도 해줘 갖다줘 이럴사람 아니고 해온나 가온나 이럴 사람임.. 둘다 반말인데 당연히 기분나빠야지
13시간 전
익인6
그래 나도 너가말한 둘다 기분 나빠야한다에 동의해 근데 사투리 쓰는 사람이니까 이해하라는 잘 모르겠다 그게 안면식도 없는 아저씨 실드칠정도인지도 모르겠고
13시간 전
익인4
??아니 경상도는 이해하라는게 아니라 우리엄마가 경상도 사람이라 이야기 하는건데 끓여온나 이거랑 끓여줘 랑 같은 반말이고 비슷한 어감이라구
외갓집 가면 다들 해온나 가온나 왔나?묵나? 이렇게 이야기 해
쓰니가 뭔느낌인진 알겠음 표준어 쓰는 우리 입장에서 듣기엔 표준어보단 경상도 사투리가 기분나쁜느낌 드는건 맞음 그래서 둘다 반말인건 똑같은데 끓여온나는 사투리인데 왜?라고 쓴거야 이게 왜 실드지?

13시간 전
익인5
걍 반말이 넘 시름
13시간 전
익인4
22 둘다 반말이라 기분나쁨
13시간 전
익인8
왜케 ~해온나가 더 하대같냐 어감이 기분나쁘다
13시간 전
익인10
나만 별 생각 없나..
13시간 전
익인9
진짜 뚝배기 갖다 엎고 싶네
13시간 전
익인11
해온나가 해와라 라서 명령조 맞음
13시간 전
익인12
해온나가 해오너라 라서 해줘 보다 더 높이는 말인데
13시간 전
익인13
ㅋㅋㅋㅋ 여기서 해온나던 뭐던 그게 뭐가 중요해.. 어쨌든 반말 찍찍하고 기분 안 좋게 말한게 중요한데 ..,핀트 정말..
13시간 전
익인14
경상도 사람 입장에선 끓여온나랑 끓여줘랑 차이는 썩 크지 않음...
쓰니는 아마 "끓여 온나=끓여서 (가지고) 와라"는 두 가지 행위를 동시에 구체적으로 지시하는 말이니까 "끓여줘=끓이는 행위를 대신해 달라" 보다 더 지시가 구체적이어서 기분 나쁜거 같음.

13시간 전
익인14
근데 경상도 사람이 ~~해온나 하는건 "~~ 하여서 가지고 오라"는 지시일때도 있지만 맥락에 따라선 앞말의 행동을 나에게 해다 바치라는 뜻의 보조동사(=-어 줘/-어 달라)에 가깝게 쓰일때도 있는 것임...
12시간 전
익인14
그러니
경상도인 입장에서
직원에게 반말을 쓰면서 명령조인 거? 당연히 기분이 나쁜일임.
근데 ~해줘 보다 더 기분이 나쁜건? 다소 납득이 가지 않을 수 있다....

12시간 전
익인14
쓰니가 다시 돌이켜 생각해봤을때 순간의 반언어적 비언어적 요소를 감안해서 아무리 판단해도 저거슨 개저의 말이다..... 라고 느껴지면 (속으로) 개쌍욕을 해주면되고
아니라면 혹시 지역별 방언이 다른것 때문에 나의 오해가 있었는지도 모르겠군 너무 기분 나빠하지는 말자라고 맘먹는게 쓰니한테 좀더 스트레스 덜가는 하루일지도 모르잖음.
쨌든 알바하느라 수고가 많았네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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