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타이머 알바하는데 쉬는시간마다 스탶들이 파트타이머 대놓고 평가하는거 왜이렇게 스트레스받지;

걍 대놓고 걔는 별로고 걔 잘하던데? 이런식으로 비교하고 어떤 사람은 대학생인데 휴학기간이라 이번달까지 한다고 얘기 오갔는데 그사람 대학생처럼 어려보이지는 않던데? 하면서 지들끼리 키득대고….ㅎ 문제는 이걸 파트타이머 얘들 있는 공간에서 함 

개복치는 이런상황이 낯설고 짜증만 나는 중ㅠ나 없는 공간에서 백퍼 내얘기도 나왔겠지..ㅎ

[익인1]

나같으면 원래 이렇게 남 얘기 많이해?ㅎㅎ 이런 식으로 말함

[글쓴이]

나도 파트타이머라 스탶들한테 그렇게 말하기 눈치보여,,그나마 대장인 점장님이 제일 괜찮아 보이는데 말씀드리는게 나을까 진짜 진절머리나,,, 손님들한테도 철저하게 을의입장에서 응대하는데(이건당연하다고생각함) 그사람들 앞에서까지 눈치보고 살살 기어야하는게 현타옴ㅎ

[익인2]

올영 ptsd 오네....ㅋㅋㅋ

[글쓴이]

이런게 사회생활인가싶고 그래;근데 난 이런 문제로 머리아프기 싫어서 비교적 단순한 알바직 지원한건데 이럴바엔 그냥 전공 살려서 빨리 취업할까 싶음 일도 준나빡세 일을 열심히 하고말고의 문제가 아님 잘하지않으면 무조건 한소리 들음ㅋㅋㅌ난 올영은 아니지만,,암튼 비슷했을거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