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결혼포기한이유는 당장

내가 내자신 건사도힘든데

못하겠음..

[익인1]

다들 그래

[삭제된 댓글]

(2024/11/28 1:00:45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응 근데 안되지 그게

[익인12]

약한 사람끼리 뭉쳐봤자지 않나..

[익인3]

나도 ㅠ

[익인4]

나두….내 몸 하나 챙기기 위해 신경 쓸 게 뭐 이리 많은지ㅠㅠ

[익인5]

나도 ㅠㅠㅠ

[익인6]

돈도 없고 집안도 별로라..ㅠ 꿈도 안꿔

[글쓴이]

나는 사실 외모도 별로ㅎ..

[익인7]

22...뭐랄까 그렇다고 팔려가기도 싫고
나랑 비슷한 집안사정의 사람만나서 살기도 싫음....

[익인9]

엥??익인이가 팔려갈 정도 까지는 아니지 않아??

[익인7]

으엉..? 나 알아?ㅠㅠㅠ 나 26인데 36살한테 갑분 프로포즈 받은적있음...ㅇㄴ
내 기준 저 프로포즈 받아줬으면 팔려갔던거랑 다름없어서..

[익인8]

귀찮고 집안 내놓기 부끄러움

[익인10]

나도 이미 지친 몸과 정신으로 아이를 낳기란 불가능함 집안도 콩가루고 ㅋㅋ..

[익인11]

사실 나도...혼자도 이렇게 힘든데 둘이면 얼마나 힘들까 이런 생각만 듦

[익인13]

나도.. ㅋㅋ 나는 10살 어린 남동생까지 있어서 얘한테 내 육아 에너지 다 쓴 느낌..
아직 ing 라 20살까지 보고 나면 두번은 못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