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하다가도 불쑥 가래가 낀 것 같은 목소리가 나거나 그런 느낌이 드는 게 잦고, 말을 안 해도 침을 삼키면 목에 가래가 껴 있는 거 같아서 헛기침을 좀 자주해..
그럼 실제로 뭔가 아주 작고 적은 가래가 그 부분에서 빠져나오는 느낌이 드는데, 목 위로 나오지 않아서 뱉질 못해..
하루에도 수십번을 반복해ㅠㅠ 내가 노래를 좋아해서 좀 자주 부르기는 하거든? 뭐 결절이 있을 때 이런 증상이 나오나?
전에 한번 병원에서 엑스레이도 찍어봤는데 이상 없다고 알레르기 약 처방해줬는데 전혀 효과가 없었고.. 하 엄마가 나보고 틱 장애 같대 그 정도로 엄청 잦게 틈만 나면 큼큼 하거든.. 이게 뭘까 뭐 암?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