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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쓰는 사람이 우리 둘 밖에 없어서 어쩌다보니 친해졌는데 내가 안가는 날엔 나 기다리고 있을까봐 미리 연락하고 (마치 강아지 혼자 두고 온 것처럼 신경쓰여.) 집 가면서 붕어빵 있으면 같이 나눠먹으려고 사감
내가 얠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어 물론 동성친구라도 난 이럴 것 같긴 한데.. 이성이니까 애인면 어떨까? 이런 생각하게 되거든 상상하면 엄청 좋아미치겠는건아닌데 나쁘지 않아 제밌게 지낼 것 같아 흠 좀 더 지켜봐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