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과 V15 우승 주역 뚀스톤과 같이 사진을 찍고있다.
김선빈은 안치홍과 V11을 달성했던 2017년도 키스톤 콤비였다.
일명 꼬(꼬마키)스톤으로 현재까지도 기아의 레전드 콤비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무패신화 한국시리즈를 이어가고있는 기아의 또 다른 키스톤 콤비가 나왔다. 김도영(유격수)과 윤도현(2루수)이다.
팬들은 뚀스톤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까지 한다.
V12 이후 4연패를 하고있는 동안 뚀스톤이 무려 2번의 우승과 함께하며 당당히 기아의 두 기둥 역할을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