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과정에서 의사소통 오류가 있었거든
큰 틀에선 같은 업무지만 난 A 업무만 했는데 그쪽이 원한건 B업무 경력직이었대 근데 일단 수습 3개월은 기다려주겠다고 말하더라고? 딴데보다 월급 4-50은 더 줘서 나도 욕심났고... 근데 오늘 좀 일이 꼬이긴 했어 내 잘못 아닌것도 내 잘못처럼 됐고...그러니까 갑자기 내가 실수하니까 딴 사람도 다 무너진다면서 여기까지 하는게 맞는 것 같다고 집가래서 중간에 집옴... 계속 울고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