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보단 현실을 본거겠지만
티원자체가 걍 유독 낭만넘치고... 유독 이런 살벌한 판에 보기드문 낭만서사 가득했어서
의리로 다들 똘똘 뭉치고 죽든 살든 공동묘지 만들어버리는 서커스 기행을 보다보면
가족보는 느낌이어서서.
애초에 여기 판이 좀 충성심 가득한 느낌을 받아서 그런가
유스부터 봤으니 더욱 섭섭한건 어쩔 수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