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부터 인생 난이도 급상승 하는 거 같음

그전까지는 부모님이 주신  용돈으로 생활하고

모든 게 편했는데

뭔가 이 나이부터 슬슬 취업준비하고

현실 깨닫게 되고 미래 불안시작되고

부모님도 나이든거 느껴지고 ..

온실 속 화초였다가 밖으로 나온 느낌이었음

그 전까지는 인생 걱정 하나도 없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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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부터가 진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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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취업한 애들은 더 일찍 겪었겠지하면서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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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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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은 28~29이더라.. 왜냐면 이직,퇴사후 재취준부터 진짜 노답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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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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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딱 나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