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6시 30분에 눈을 떠야하는게 괴로워 스트레스야
힘들어 아파 지하철 사람 너무 많아 맨날 사람 체취맡아야 하는게 싫어 짜증나
매일같이 사람들 눈치 봐야되고 신경 써야되는게 숨막혀
장장 9시간정도 기계처럼 있다가 집오는 시간은 밤10시 라는게.. 내 자유시간이 없다는게 지쳐 집안일 할 기력도 없어서 산더미처럼 쌓여있어
주말에는 쌓인 집안일 하느라 날려서 현타랑 자괴감와
그냥 다 피곤해 그냥 쉬고싶어 밥먹고 영상보고 게임하고
하루종일 누워만 있고싶어 눈치 안봐도 되고 그런 삶
너무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