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05l 8
자기 입으로 나 좋은 사람이에요 하고 인스타에 구구절절 막 써두고 ..말 많은 사람 보단

그냥 말 아낄 줄 아는 사람같음 수다스럽지않다 이게아니라
친구가 시험 몰래 준비하는거같으면 궁금해하고 캐내려는 사람보단 그냥 가끔 밥먹을래? 하거나 평소처럼 대해주고 기다려줄 수 있는 사람
나는 시험 잘보고 친군 시험 못봤을 때 시험얘기 안하고 그냥 다른 이야기 하고 말 아낄 수 있는 사람 이런거..
이거에 꺼드럭대고 이런게아니라 걍 성격이 애시당초 이런사람인거 ㅇㅇ
내가 얼마나 잘났는지 남한테 은근 돌려서 자랑해야하고 남 궁금해하고 남 불행에 말로 엄청 위로하면서 자기 위안얻고 
그런 사람 별로였음 난..

왜 담백하고 겸손하고 말 아끼는 사람  사람들이 좋다는지 알겠더라


 
   
익인1
저런 사람 잘 없음 진짜로 무슨 시험만 준비해도 다 물어봄 내 주변만 그런걸수도 있지만
1시간 전
익인2
22 시험 얘기 걍 다 물어봄 ㅠ
1시간 전
익인3
앗 난데 그냥 남한테 관심 없음.. 가끔 이름도 까먹을 정도
1시간 전
익인5
엇.. 나도 .. ㅎ
1시간 전
익인11
무관심이랑 본문처럼 관심있이따뜻한건 다르지~
1시간 전
익인4
평소처럼 대해주고 기다려주는 사람 진짜 최고의 사람ㅜㅜ
1시간 전
익인6
맞아 저런 사람 흔치 않다 증말 ...
1시간 전
익인8
내 친구들 시험 뭐보는지 먼저 안물어봐주고 수험생활 길었는데도 가끔 노량진와서 밥사주고 안부정도 종종 묻고 해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
1시간 전
익인9
와 이거 ㄹㅇ 내 12년지기 베프가 딱 저런 성격인데 진짜 얘 말고 저런 사람 한 번도 못봤음,,,,
1시간 전
익인10
뭔 느낌인지 알겠다 잔잔하게 안정감 주는 사람..
1시간 전
익인12
저런 사람이 진짜 진국인데...ㅠ
1시간 전
익인13
나다…ㅎ 남한테 관심없고 뭐 준비한다고 해도 나한테 큰 상관없으니까 궁금하지도 않음…ㅎㅎㅎ
1시간 전
익인14
나포함 주변에 친한 사람들 다들 저러는데.. 친구끼리 장난 말고 상처가 될 수 있는 건 오히려 조심하게 되지 않아?
1시간 전
익인15
진짜 좀 안물어봤으면 좋겠어 피곤해..
1시간 전
익인16
진짜 쉬운것 같아도 저런사람 별로 없음 ..
1시간 전
익인17
아 나도 꼬치꼬치 물어보는 사람 개싫어 거기에다가 평가질에 조언이랍시고 잔소리까지 하는데 오지랖인줄 모른가봄 난 내얘기만 하는편임 안물어보고 그냥..재수랑 공시준비하면서 바뀜 누군가한테는 질문자체가 스트레스야…
1시간 전
익인18
ㅇㅈㅇㅈ
1시간 전
익인19
난 그냥 내가 예민한 편이라 남들한테 부담될 것 같은 말을 과하게 못함 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졸업할 때 대입 얘기 먼저 안 한 친구들 어디 갔는지 먼저 못 물어봐서 대학 졸업할 때 알게된 것도 한 트럭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만날 때도 “난 신촌 쪽이니까… 중간 지점 어디지?” 이런 거 듣고 추측함 ㅋㅋ 그 부근에서 정확히 어떤 학굔지는 졸업할 때 알았고… 다들 당연히 알고 있는줄 알아서 말 안 한 거라고 충격 받더라
1시간 전
익인20
난 옛날에 그런 사람이 좋앗는데
나이들수록 나한테 뭘 물어봐주고 걱정해주는사람이 줄어들고(나 생각해서 그래준다는건 앎)
그냥 꼬치꼬치 캐물어주는 사람이 더 좋음 ㅜㅜㅜ

1시간 전
글쓴이
저런사람이 필요할 땐 그렇게도 해주더라… 그게 진심이고 다른 마음 안섞인 진짜 순도100인 마음이면 좋지
1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찐친 조부모님 부고문자왔는데 가야해..?ㅜㅜ 630 11.19 08:4677917 3
일상 신입익 똑딱이 담요 에바야??..?221 11.19 10:2068985 0
일상신입 1부터 100까지 자세하게 가르쳐줬더니 걍 된 것 같은데 어쩌냐243 11.19 09:3383118 5
이성 사랑방애인이 사친이랑 가다실 어쩌고저쩌고 이런 얘기 했다는데 어때? 169 11.19 09:5760215 0
야구 KBS가 매긴 국대 등급135 11.19 16:5635912 0
중고나라 안전거래 신기하네 2:38 7 0
급식 때 짝남이 내 얼굴 보고... 2:38 16 0
걔랑 올해 안에 약속 생길까? 2:38 2 0
죽을거면 왜 태어나는거지 2:38 4 0
이성 사랑방/ 둥들 애인들 롱부츠 좋아해?? 1 2:37 8 0
이성 사랑방 인팁 둥이들은 플러팅 어떻게 해?1 2:37 8 0
본인표출🚨🚨istp 짝남한테 답장 머라할까...!! 2:37 12 0
희망이 없다 1 2:37 10 0
이따 뭐 마시지 2:36 6 0
이성 사랑방 아까도 올리긴 햇엇는데 남자들 망붕렌즈 1 2:36 18 0
서울 주말에 더 추울까 2:36 3 0
야식으로 칼국수 에바??2 2:36 5 0
이성 사랑방 정병버튼 눌렷다 2:36 16 0
아이폰에서 아이폰 데이터 옮기는 거 오래걸리겠지2 2:35 5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본인때문에 너무 힘들어하면 먼저 헤어지자고 할 수 있어?2 2:35 14 0
재수할까 유학갈까9 2:35 21 0
얘들아 재혼 참 쉽구나2 2:35 28 0
나지금 부산에서 대학다니는데 전쟁나면 2:35 18 0
당근에 안입는 옷 파는 사람들 대단함3 2:34 36 0
시카고 올 사람 잇으면 비둘기 조심해1 2:34 1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