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13l
나 아직 23살인데 앞으로 적어도 50년은 더 살아야 한다는게..... 난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흥미있는 것도 없는데 ㅜ 너무 우울해


 
   
익인1

8일 전
익인2

8일 전
익인2
ㄴㅇ 돈은 수단이고 난 돈 망ㅎ아지면 내가 사고샆은거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산다는 마인드로 삶
8일 전
익인3
돈 엄마
8일 전
익인4
못 먹어본거 먹을라구
8일 전
익인5
그냥 죽지못해 사는거야 대부분
8일 전
글쓴이
그른가..ㅜㅜ 근데 진짜 나 빼고 다 행복해보여ㅋㅋㅋㅋ 다들 고충이 있겠지만 ㅠ
8일 전
익인11
2222나도그냥 딱 저 생각해 근데 밖에서는 잘 웃고다녀서 행복해보일수도

격하게 공감돼서 글 들어왔다

8일 전
익인6
난 그냥 태어났으니까...?
8일 전
익인7
모르겠다 나도
8일 전
익인8
나는 내 행복과 재미를 위해 살아가ㅋㅋㅋ
오늘, 내일, 다음주, 다음달, 내년... 5년뒤..10년뒤
의 행복이 기대돼ㅋㅋㅋㅋ
난 점심 맛있는거 먹고 길가다 예쁜 나비를 보거나 길에 떨어져 굴러다니는 도토리만봐도 매번 흥미롭더라고ㅋㅋㅋㅋ

8일 전
글쓴이
와 진짜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이다.. 나는 우울증 있어서 매사가 걱정이고 재밌는 것도 별로 없는데ㅠ 익인이는 계속 행복해랑🥹
8일 전
익인9
나도 23살인데 인생이 재미가 없어..
8일 전
익인10
취미 뭐든 재미붙힐거 하나라도 찾아두면 좋은거 같음 여러개 하다보면 자기 취향도 알게되고 재미도 있고 소소한 재미 한번씩 느끼면서 사는거지 뭐
8일 전
익인12
그냥 살구있다 하루하루 그래두 나름 소소하게 재밌는것같아
8일 전
익인13
가족!
8일 전
익인14
맛있는거 먹는거? 햄버거 먹기
8일 전
익인15
걍 불행하지 않으면 그게 행복
그리고 매일 내가 잘 버티고 있는게 기특해
좀 기간지나고 보면 내가 성장해있다는게 놀랍기도 하고
소소한 것에 감사하는 삶이 시작되면 살아갈 이유는 필요 없어짐

8일 전
익인16
나도 아직 못찾음 ..
8일 전
익인17
뭣 땜에 살아간다기보다 그냥 아침에 눈 떠지니 살고 있는데 가끔 재미난 게 있고 가끔 웃긴 게 있고 가끔 행복한 게 있는데 그런 기억들이 모여서 인생이 되는구나 하구 느낄 뿐..!
8일 전
익인18
하루 행복하기 위해 나머지 버리면서 사는거지
8일 전
익인19
나는 남편이랑 맛있는거 먹고 소소한 얘기 나누는 재미에 살아
8일 전
익인20
그냥 돈 쓰는 재미를 위해 돈 벌어야하기에..?!
8일 전
익인20
맛난거 사먹고 이쁜거 사고 사람들 만나고 돈 쓰는게 조아
8일 전
익인21
나도 그랬는데 살다보니 잘하고 깊게 좋아하는 건 없지만 세상에 흥미로운 것들이 많더라고 이것저것 해보고 싶음 목공예, 악기, 자취하고 요리나 베이킹 제대로 해보고 싶음 옷도 이쁜 거 입어보고싶고 먹고싶은 것도 많고 피규어나 귀여운 거 모으고 싶고 식물키우기등등 아직도 하고싶은 거 많음
근데 돈이 많이 필요해서 슬퍼

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38살 회사 상사가 에이블리에서만 옷 사는데452 11.27 11:4193623 3
일상 아니 턱에서 이거나왔어 ㅎㅇㅈㅇ380 11.27 17:4464930 18
일상 가족사진 공짜로 찍어준다는데 갈까 말까??40 370 11.27 11:3865392 0
이성 사랑방나 너무 속물인가....? ㅎㅎㅎㅎㅎ 295 11.27 12:4356720 1
야구자기 성이랑 같은 야구선수 이름대보기 하자!ㅎㅎ162 11.27 21:148871 0
난 동덕여대 그 졸업생? 트럭보낸것도 기도 안차더라3 11.24 13:12 494 0
와 나 기차역에서 인파 헤치고 가는데 갑자기 어떤 커플이 내 눈 앞에서.. 1 11.24 13:12 218 0
보배 중국꺼 백퍼 안 좋을까?2 11.24 13:12 21 0
댄스 연습실 데스크 알바하는데 연습실에 cctv 있다고 써붙여놔야 할거같아...3 11.24 13:11 338 0
출근만 안하면 시간 너무 빨리가1 11.24 13:11 14 0
서울 오늘 날씨 짱좋 11.24 13:11 30 0
조명에 따라 얼굴이 이렇게 되는데 뭐가 문제인 구야?? 1 11.24 13:11 43 0
익들은 해리포터 최애 캐릭터 누구야????2 11.24 13:11 18 0
대강 중위권 대학 문과 학과 나온 사람들아12 11.24 13:10 154 0
해장 겸 점심메뉴 골라줘!!!!!! 3 11.24 13:10 48 0
직장인 건강검진 비용 무료야?15 11.24 13:09 406 0
내가 예민한건가 11.24 13:09 19 0
서울 식장이랑 지방 식장이랑 가격 차이 많이나..???1 11.24 13:09 14 0
미스터비스트 초콜릿 후기16 11.24 13:09 839 0
여자가 남자 머리 만지는 거 호감이지?2 11.24 13:09 62 0
ㄷㄷㅇㄷ 학생들만 불쌍함1 11.24 13:08 62 0
A라인 스커트 요즘에도 입어? 2 11.24 13:08 141 0
웨이팅 하려는데 옆사람이 뛰면 ㄹㅇ 어케해야할지 모르겠음 6 11.24 13:08 204 0
세무법인, 회계법인 어디가 더 나아??5 11.24 13:07 136 0
이성 사랑방 아는선배 밥약속... 애인있으면 어떻게 거절해야할까1 11.24 13:07 7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인스티즈앱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