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티원 좋아한지 얼마 안됐는데 낭만팀이라 그런건 왜때문이야?

어떤 서사가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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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가 260억 포기하고 3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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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로스터로 월즈 준우승 우승 우승 근데 한 명 빼고 순혈이고 그 한 명도 거의 순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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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3명 + 티원 아카데미 떨어져서 1년 타팀에 있던 서폿 + 낭만 그자체인 대상혁
이 조합으로 롤드컵 3년 결승에 2회 우승

[쑥2]

사실 상혁씨가 시작한 낭만이긴해
이 정도의 선수가 신인&연차 1~2년의 선수들이랑 하는데도 200억대 돈 거절하고 티원에 남은거라
그리고 같이 역경거쳐가면서 오구케가 티원 애정 보여주면서 낭만이 쌓였지

[쑥3]

상혁이 따라서 다들 오퍼 들어와도 티원에 남는게 좋다고 꾸준히 말해왔고 유스 콜업으로 월즈 먹은거도 그렇고 구슼 선수들도 타팀 이적 안 한 거 티원 때문이었다고 말해주고.... 롤판에서 일년마다 팀 바뀌는 거 익숙한테 티원은 잘 안 그랬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