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어맞은 기분이야...하
물론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타팀이적? ㅇㅋ 그럴 수 있음
but 그동안 이 로스터로 브랜딩한것도 있고 워낙 익숙해져서 그런지 개섭섭하다.. 컨텐츠보면 애들끼리 끈끈한 것도 잘 보여서 더 응원하고 싶어지고 좋았거든.. 게다가 나는 19년 이후로 롤판 거의 반탈덕했다가 작년에 상혁이 월즈 우승한걸로 다시 덕질 시작했던거라 이 멤버에 쫌 애틋하고 정이 많이 갔거든 그래서 그런가 후드려 얻어맞은 느낌..후
근데 솔직히 불안한건 있었어 작년에도 이적하는거아닌가?싶기도 했는데 결국은 재계약해서 올 한해 보냈지만 이번에도 유독 소식 느려서 흐음 설마?했는데 설마가 실화가 되다니ㅠㅜ개슬픔
그치만 도란 선수 평소에 호감이었어서 오히려 좋아됨..
얼른 멘탈회복하고 도란선수 반겨줄거임..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