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예약했는디 오바인가..

그냥 완전 극한의 우울감을 사라진 상태인데

매일매일 실수를 해서 집중력때문에 가랴고 하거든..

알바에서 계속 실수하다보니까

우울감이 점점 심해지는 느낌이라

그냥 내가 어설픈 성격인건지

아님 ADHD가 있는건지 모르겠어

갔다가 괜히 돈낭비하는 건 아닐런지..

[익인1]

그런 고민 안하려고 병원 가는거지 널 위해쓰는걸 돈낭비라 생각하지마러

[익인2]

맞든 아니든 해봐야 알쥐

[익인3]

해봐 뭔 조현병 환자들만 가는 곳은 아니야ㅋㅋ 그냥 우울감 가진 사람들도 요즘 편견 없어서 많이들 감 상담 받고 나면 자기객관화도 좀 더 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