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학원 갔더니 선생님(할아버지)들이 예쁘다고 하면 너네 믿음?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ㅍ

[익인1]

믿고말고할게 있남.. 걍 기분좋고마는거지뭐

[글쓴이]

초딩 때 못나다고 왕따 당하다가 관리랑 쌍수하고 나아진 편이라 내 얼굴에 자신감이 없어서 그랴 ㅋㅋㅋ진짜? 진짜? 하게 됨 신뢰가 안 가서

[익인1]

그냥 기분좋게 듣고 말어! 그거 안믿을것도 아니구 기분좋은건데뭐ㅎㅎ 야 못생겼는데 하거나 암말 못듣는것보다 뭐든 칭찬들으면 기분좋은법!

[익인2]

그런 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는 게 좋음..

[익인3]

할아버지 눈에 예쁜거지
거짓말하는게 아니라

[익인4]

그래도 예쁜 건 예쁜 거지ㅋㅋㅋ 안 예쁘면 어른들한테라도 그런 얘기 들을 일도 없음

[익인5]

선생님들 눈에 예뻐보였나바

[익인6]

이게 또 어르신 눈이랑 또래 눈이랑 다른경우도 많음... 나는 또래들한테는 예쁘다는 얘기 덜듣는편인데 어르신들 특히 아주머니들이 엄청 좋아하셔 길가다가도 붙잡고 참 예쁘게 생겼네~ 하시고.. 그냥 그 나이대 분들이 선호하는 인상이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