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3때 윤사 생윤 (+세계사) 했는데
뭔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양해진거 같음
어른 말 들으라는거 꼰대같았는데
진짜 어른 말 듣는게 좋을때도 있어
그 아주 옛날옛날에 학자들도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그걸 토대로 개념을 만들었다는게 너무 신기함
그리고 위로받았음 나만 이 생각하는게 아니구나
저 옛날 천재들도 저랬고
해결된게 없구나 젠ㅈㅏㅇ
근데 역시 정말 대단한 사람은 석가모니인거 같다
난 어떤 종교도 없는데, 불교 알아갈수록 너무 좋음
힘들때도 불교 그 노래? 유튭에 mz; 노래가 있는데 그거 들으면 머리가 탁 트임
암튼 요즘 허무주의인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사실 나도 그러긴 한데, 유튭 불교 반야심경 노래나, 쿠르트게작트의 낙관적 허무주의
꼭 보길 바라
조금은 위로가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