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13년도 결승때부터 지금까지 티원 외길인생 파왔는데 진짜 이번만큼 화난적이 없다.
선수 팬이 아니라서 사실 재계약을 하든 타팀을 가든 상관이 없었어 티원 프론트가 일 못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뭐 그래도 구단 생각이 있겠지 하면서 오로지 응원만 했던 팬으로써 우리팀이 무려 1년을 버릴수도 있었다는 사실이 너무 화가 남..
리핏을 넘어 쓰리핏 달성을 위해 연습을 해도 모자랄 이시기에 탑 컨택이 안돼서 3군 콜업해서 라이너 키우기를 해야한다? 이게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임.... 최소한 다른선수 컨택할 시간은 줬어야지... 하... 이제라도 킹☆란 선수 와줘서 우리팀이 허망하게 무너지지 않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는 생각만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