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올해부터 좋아해서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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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확한 금액이 나온건 아니지만 썰에서 나오는 금액이나 기간 정도가 제우스 정도급의 선수한테 택도 없이 적은건 맞어? 과정이 잘못된건 맞는데 제우스 입장에서 서운하거나 기분 나쁠 정도의 조건인거임? 티원이 원래 연봉이 적은 편인거야..? 그럼 구오케는 그냥 팀에 대한 애정이 더 커서 남은건가 

[익인1]

금액은 밝혀진 바가 없어서 모르긴 해

[익인1]

근데 지금이 역체탑 소리 듣는 제우스 연봉 최고점일거라서 지금 기준 2년 계약하는 게 이득이긴 함. 1년이나 1+1년은 올해 또 증명해야한다는 부담이 있어서

[글쓴이]

하 어렵네…. 지금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혼란스러워ㅠ 이정도면 얘도 갈만했다 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보내줘야하는건지 아니면 속상해하고 화를 내야하는걷지 근데 협상 과정을 보면 화가 나는건 맞는거같아서

[익인1]

계약 조건 안 맞으면 갈 수 있다고는 생각해ㅋㅋㅋ 협상과정이 근데 생각보다 더 별로여서..

[익인2]

결국 2년 50 맞춰서 들고가고있었음

[글쓴이]

아까 기사 보니까 마지막쯤엔 금액은 거의 맞춰졌는데 우리 쪽에서 이 금액일거면 2년 아니고 1+1 얘기한거 같은데 맞지..?

[익인2]

그건 미리 제안했고 그 이후에 3시얘기나와서 맞춰서 다시얘기하려고 송도가던중인거임

[익인2]

그게 1+1 1년 25억에서
2년 50억이었던거고

[익인3]

우리도 돈 꽤나 써
근데 ㅎㅎ가 겁나 많이 씀

[글쓴이]

아아… ㅜㅜ 우리도 잘 안 주는 편은 아닌게 맞는거지? 알려줘서 고마워 쑥아

[익인3]

Lck 2등 정도일걸

[익인4]

티원이 연봉 적은 느낌은 아니지 않나.. 솔직히 lpl갈거 아니면 국내에서는 엇비슷할텐데 작년 lpl 빅오퍼가 컸을 듯

[글쓴이]

휴 그렇구나….. 아 왜 이렇게 됐을까 속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