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파서 잠을 하루에 4시간도 못 자서 너무 힘들었는데 지하철만 1시간 타고 가야하는데 자리가 안 나서 ㅠ
위에 매달린 손잡이 잡고 거의 기대다시피 하면서 졸면서 자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분이 나 깨워서 자기 자리 앉으라고 하면서 양보해주심....
감사하다고 하고 앉았는데 3정거장이나 더 가서 내리시더라 ㅠ 흑 ㅠ 감사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