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업하는 방식 듣고 좀 짜치는거같다 생각듦

열차ㅜ세워놓고 화장실 갔다온다하고 엄청 늦게오고 안와버리고 그런식으로 일부러 지연시키는거라함

친구네 역은 그 도착 출발? 플랫폼이 하나인데 그 하나 막고 세워놓기도 한다고 함

ㅋㅋ진짜 일반 사람들만 낑겨죽어가지

[익인1]

코레일이짜쳐서 어쩔수없음

[익인2]

ㄱㅊ아 다음주는 파업이라 열차운행을 줄일껴

[익인3]

그럼 아예 운행을 하지마 파업 이해는 하는데 개짜증

[익인4]

애초에 요구하는 게 운행 시간 중에 화장실 다녀올 수 있게 한다는 게 요구 사항인 것도 웃김 그럼 운행 노선 전체를 1명의 기관사가 하는 게 아니라 중간에 교대하는 방향으로 해서 쉬는 시간을 보장하는 게 맞는 거지 고작 요구한다는 게 운행 시간에 화장실 다녀오기... 노예 배틀 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뭐가 중요한지 어떤 점이 개선하고 싶은 건지 정말로 논의한 다음에 파업을 했어야 한다고 봄 이거는 파업이 아니라 떼쓰기임

[익인5]

화장실 갔다올 시간 x

갔다오는 사이에 봐줄 백업 인원 x

그래서 파업하는 거래

[익인6]

주말에 기차타는데 도라버려ㅋㄱㅋ

[익인7]

공기업의 탈을 쓰고있지만 사측에선 인력 쥐어짜기로 굴리고있어서 그래..! 2인 근무도 안시켜서 매년 죽어나가는 노동자가 많아.. 짜증나고 힘든건 알겠지만 떼쓰기,짜친다 등의 표현은 같은 노동인구로써 지양하는게 좋다거생각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