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계약원해서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3+1년 연봉 소액상승하고 제시했는데 더달라고 거절하고 1+1년 제시해서 확높혀줘서 근사치까지 줄음 그래도 기간이 맘에안든다고 쌩깠다가 데드타임주고 조건에 맞게 수정해오라해서 수정해서 송도까지 갔더니 계약했데 더구나 역제시도 안했대

티원은 할거 다해줬는데 진짜 뭘 어케함

[쑥1]

할만큼했다

[쑥2]

소액상승->>>> 이게 싫었던거임 ㅋㅋㅋㅋㅋ

[쑥3]

연봉 파격 상승에 2년? 진짜 형들은 개호구라서 그렇게 박은 줄 아나

[쑥4]

ㄱㄴㄲ ㅋㅋ

[쑥6]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선수들은 호구야?다른 선수들도 좋은 매물들인데 걍 돈만 보고 계약했겠냐고ㅋㅋ

[쑥5]

다 싫대 근데 돈은 많이 받고 싶어 이게 협상하는 자세가 맞아?

[글쓴쑥]

걍 몸값불리는데 이용한거잖아

[쑥5]

그니까 의도가 딱 보이는데 어떻게 좋게 봐...잘갔다

[쑥7]

자꾸 2년 왜 안해주냐고 1+1 고집했냐는데 본인도 3+1 할만큼 장기계약 원한게 아니었잖아 그냥 연봉 올릴라고 한거지
3+1에 연봉올려줘 그럼 1+1에 연봉이 다시 낮아지겠냐고 이미 숫자 봤는데 그 연봉 비슷하게 받고싶다하지

[쑥7]

게다가 당장 내년에 페이커 fa인데 그거 놓치면 솔직히 티원에 2년 있는다고 가치가 그대로냐고

[쑥7]

설마 페이커 놓칠경우 대비해서 3+1은 안한다고 한건 아니지…?그냥 돈 더 받고싶어서 그런거지?

[쑥8]

그냥 타구단 갈 건 마음 정했고 타구단에 자기 몸값 올리려고 티원 이용한거지 티원에 남고싶은데 계약 조건이 마음에 안들어서 어쩔 수 없이 타팀 간게 아님 이러니 저러니 해봤자 협상테이블에 제대로 안 앉은게 팩트임

[쑥8]

진짜 최선의 최선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