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퇴사하고 계약직하는거 오바겠지

현재 교대근무하는 공기업 다니고 세후 286벌어..(ㅠ)

교대가 꿀이긴한데 몸이 갈수록 안좋아지기도 하고 연봉도 적어서 이직준비하고 있거든

이번 하반기는 면접도 다 떨어져서 계속 다녀야하는데

내가 이직 일정이 끝나자마자 긴장이라도 풀렸는지

목이 엄청 심하게 부어서 며칠동안 열나고 오한있었고

입술에 구내염이 6개가 났어..ㅋㅋㅋ

교대하면서 면역력이 많이 약해진거 같은데

퇴사하고 집근처 회사에서 계약직 하면서 이직준비하는거 솔직히 어때?? 일단 지금 다니느 회사는 경력사항에 넣을맘 없어

[익인1]

후회안할 자신 있으면 ㄱㄱ

[익인2]

건강이 그렇게 나빠지면 돈 많이 벌고 좋은 회사 다니는 게 의미가 있나ㅠㅠ 멀리 보면 건강한 게 최고야ㅠㅠ 난 나오는 게 맞다 생각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