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워하고 있는데 세탁기 고장나서 이불빨래를 욕조에다 담궈놓고 나한테 좀 방ㅂ으라 했단말야 씩으면서
그래서 다 씻고 알몸으로 세수하면서 밟고 있었는데 아빠가 밖에서 밟고 있냐?? 이러는거야 그래서 밟고있어~~ 하니까 밟고 있어 씻고 있어?? 이래서 밟고 있다고~~ 했는데 갑자기 문 벌컥 열더니 1초 있다가 내가 아 왜그래 진짜!! 하면서 다 가리고 ㅇ욕조속에 주저앉으님가 문 닫음... 하 진짜 개불쾌하다... 초딩 저학년 때 말고 내 몸 본적도 없는데 진짜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