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드니까 감쓰짓 안 받아주게 됨

본인 감정만 담기고 일은 해결도 안되면서 힘들다 불안하다 하는거 30분 이상 넘어가면 짜증 몰려옴

어느정도 얘기 길어지면 듣기 힘들다고 하지말라고 함

이런다고 서운하다고 하는 애들 있는데 ㄹㅇ 걔네가 진짜 싸패라고 생각함

해결도 안되는 감정이면 본인이 앓고 풀어야지 왜 남한테 쏟아내는지 모르겠음

[익인1]

ㅇㅈ 이젠 나한테 감쓰짓하려고하면 아 진짜? 화이팅! 무한반복

[익인2]

그래서 힘든일 토로할 때 맛있는거 사주면서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고기 쏠게.. 하면 못 들어줄 것도 없어

[글쓴이]

ㅇㅈ 나도 술마시고 따로 만나면서 하는 얘기면 그냥 들어주는데 갑자기 통화와서 저러면 어쩌라는거지 싶어ㅋㅋㅋㅋ

[익인3]

ㅇㅈ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두 아~~ 그래 그럴수잇지 이카면서 걍 넘김ㅋㅋㅋㅋㅋ 짜증나면 답장 안 함

[익인5]

나도.. 이젠 가족들이 나한테 그런얘기해도 그냥 바쁘다하고 자리 떠버림ㅜㅜㅜㅜ
피차 힘든인생 그냥 좋은얘기만 하면안되나

[익인7]

엉 나도 그래서 그냥 전화 안받은적 많아ㅜ
내가 힘들 때는 위로 없으면서 본인 힘들때만 찾는...ㅋㅋㅋ

[익인8]

진짜 ㅇㅈ... 밥이라도 사면서 그런 얘기해라

[익인9]

감쓰짓 받아주는 의사님들도 10만원씩 받고 들어준다고~

[익인9]

못해도 5만원은 줘라^^

[익인10]

개짜증 그런애들 좋게말해줘도 안바뀌고 결국 사람 떠나가게 하는애들임

[익인11]

나도 이제 그냥 못알아듣는척함 ㅋㅋㅋㅋㅋ

[익인12]

ㄹㅇ 나도 그래서 얼마전에 손절함...

[익인13]

ㄹㅇ 내가 왜 들어줘야 돼..? 난 말하지도 않는뎈ㅋ쿠ㅜ

[익인13]

꼭 그런 말 하는 애들만 맨날 함 지만 힘든 줄 알아

[익인14]

맞긴함 하는것도 적당히 한두번이지
계속그러면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