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나 연애하는 거 하나도 안 부럽고 연애 세포 죽는다그러네

근데 본인도 쓸애기만 만나놓고 내 앞에서 대놓고 

그렇게 말하는게 기분이 좋진 않다 ...

나도 친구 연애하는 거 하나도 부럽지 않고 

오히려 내 연애가 더 낫다 생각 들어도 그런 말 입 밖으로 

꺼낸 적은 없는데.. 

[익인1]

손절해

[글쓴이]

나도 지 남친 때문에 힘든거 다 들어주고
전남친 새로운 여자친구 생겼다고 마음 심란해질 때도
얘기다 들어줬는데 내가 힘들어서 얘기한 이후로
너 연애하는 거보면 연애 세포 다 죽는다
연애 하기 싫어진다 하면서 헤어지라고
근데 내 애인도 잘못을 하긴 했는데
지금 정신차리고 나한테 엄청 잘 해주거든
저 말이 시간 지나서 생각하니까 기분이 엄청 나쁘다..

[익인2]

그런걸 대놓고 말을해...? 신기하네

[글쓴이]

나도 지 남친 때문에 힘든거 다 들어주고
전남친 새로운 여자친구 생겼다고 마음 심란해질 때도
얘기다 들어줬는데 내가 힘들어서 연애 얘기한 이후로
너 연애하는 거보면 연애 세포 다 죽는다
연애 하기 싫어진다 하면서 헤어지라고
근데 내 애인도 잘못을 하긴 했는데
지금 정신차리고 나한테 엄청 잘 해주거든
저 말이 시간 지나서 생각하니까 기분이 엄청 나쁘다..

[익인2]

그때 당시에는 너 편 들어주고싶어서 그렇게 말한거 아냐?? 워딩은 좀 쎄도 힘들어 하니까...거기서 그럼 어케 말을 해야돼..?

[글쓴이]

흠 그런 느낌은 절대 아니였고
한심하게 보듯..?얘길 했었어
그냥 안해도 될 말을 굳이 꺼낸게 좀 그래성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