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말미에는 그라운드 밖 김도영의 '민낯'에 대한 언급도 나온다. 닛칸겐다이는 "한국의 아이돌그룹 뉴진스의 팬을 자처하는 김도영. SNS에는 시 같은 글을 올려 '중2병'이라는 평가를 받은 적도 있지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1만 명이 넘는 팀 내 최고 인기 선수다. 일본 대표팀 멤버 중에서는 도고 쇼세이(요미우리 자이언츠)나 다카하시 히로토(주니치)보다 많은 팔로워를 보유했다. 2년 뒤 다가올 2026년 WBC에서는 더욱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썼다.애니 좋아하는 것도 뉴진스 팬인것도 sns까지 다 털리네 어디까지 파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