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 해줄 거 있어서 일 연차썼는데
아빠 환갑으로 손님맞이용 집 치우고 이것저것 할거 하다가
아빠랑 싸움 싸움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당함
강박증있어서 진짜 정신병자같음
개열받네 내 일 하루 쉬는 이 소중한 시간에 남 때문에 개열받고 우울해서 이것저것 바쁘게 할거 많았는데 침대에 걍 누워있음
담부터 나를 위해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