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도 아닌 사소한 걸 맨날 나한테 시키는데
예를 들어 아랫층 내려가서 프린트 시키기, 스캔하기, pdf 작업, 서류 작업 등등등
자기가 해야되는 사소한 일들을 안하고 자꾸 나한테 떠넘기고 그 동안에 자기는 놀고 있어
상사가 너무 바쁜 상황이라 내가 중간에 도와줘야 하는 상황인면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바쁘지도 않으면서 왜 자꾸 날 시키는걸까
입사 곧 2년차인데 처음 1년동안은 그냥 다 받아줬는데 이제 1년 넘어가니까 시답잖은 일 시키면 표정 관리도 안 되고 툴툴거리게 되네 이러면 안되는데.. ㅠㅠ 다들 어떻게 멘탈관리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