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데 예쁘장했던익 살뺐을때 어땠어?

.많이 예뻐졌오?

[익인1]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연예인 소리 듣고 다녀

[글쓴이]

얼만큼 뺐어?

[익인1]

60키로

[글쓴이]

헐 나 지금 168 64거든 얼만큼 빼야 그런소리 들을까?

[익인1]

4-50대만 되도 그런소리 듣지!

[익인2]

내 입으로 그런말하긴 좀 글치만..살빼고 연예인이라는 말 많이들음..

[글쓴이]

얼만큼 뺐오

[익인2]

나 20키로 정도..?

[글쓴이]

168에 어느정도 빼야될까… 지금 64인디 ㅜ

[익인2]

난 일단 162에 47-8정도야

[익인3]

뭐지 위에 동일인물잉가..

[익인1]

아니야!

[익인3]

나도 말랐을 때 예쁘단 소리 많이 듣긴했는데 성격 더러웠었음 ㅋㅋㅋ 요즘은 굶어서 안빼고 잘먹고 운동하니까 다들 예쁘다 하더라
그리고 마르다고 다 예쁜건 아닌듯.. 내친구 진짜 개말란데.. 남친이 이별통보했었음..

[익인4]

그 친구는 말라서 이별통보 당한거야??? 다른이유 아냐?

[익인3]

아녀.. 이유를 그렇게 말했음ㅜ 건강도 많이 안좋아져서.. 암튼 태생적으로 마르지 않는 이상, 단기간에 마르게 빼는건 진짜 위험하더라 예뻐지지도 않고

[익인2]

노노..나도 적고 놀람ㅋㅋㅋ

[익인5]

이목구비는 이뻐졌는데 피부 탄력이 훅갔어(22살) 좀 더 천천히 빼야 했나봐 다시 그대로 돌아간다면 여유를 두고 차근차근 뺄래

[익인6]

난 개못생겼었는데 예쁘장? 평균 이상 됐는데 쪄도 예쁜 애들은 더 예뻐지지 않을카

[익인7]

168에 64면 통통아니지않어? 조금 더 예뻐지긴해
난 158 60에서 48로 12빼고 다시 5쪘는데
60쯤일 때 살 빼면 더 이쁘겠다/지금도 예뻐/예쁘장하다 같은 말만 듣다가 48일때 진짜 개이뻐졌다가 지금 53인데 그냥 어디가면 한번이상쯤 예쁘단 말 듣는 정도?

[익인7]

그냥 살 뺀뒤로 예쁘다란 말도 많이 듣는데 네 얼굴로 살아보고싶다런 말 많이 들음
아 그리고 살빼면 장점이 그전엔 예쁘단말어도 체감 안 됐는데 48되니까 사진찍는 게 즐거움 다시 살찌니까 사진에서 보이는 얼굴이 별로더라

[글쓴이]

나 체지방 많아서 딱 보면 통통이야 ㅜ ㅋㅋㅋ 나도 70일때 살빼면 이쁠곳 같다 이소리 많이 들었어 ㅠ 지금도 빼고 있는데 힘들닼ㅋㅋ큐 점점 안빠져 ㅜ고마워 자극받고 간다잉

[익인7]

화이팅 화이팅 할 수 있다!!! 살빼면 옷 입는거나 사진찍고 어디가는게 즐거운 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