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하면 장례비 치르고 돈 남지 않아..??????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장례치뤘고 돈 세는것도 다 했는데

장례비 다 내고도 2000만원 남아서

형제간 천만원씩 나눠가졌는데..???

[익인1]

조문객이 많이안오면 안남지

[익인2]

조문객이 얼마나 왔는지 그 조문객들이 얼마나 조의했는지에 따라 다르지

[익인2]

안왔어도 요즘은 계좌로 많이 쏴준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 애인네도 이번에 엄청 많이 남아서 나눠가졌다고 했음

[익인3]

ㄹㅇ 우리도 엄청 남음
학생때 아빠 돌아가셧을 때 내 친구들 부르지도 않아서 상대적으로 조문객 완전 많진 않앗을텐데도

[익인4]

나누고 그 많이낸사람 퍼센해서 나눔

[익인5]

우리도 남았는데 가족들 정기적으로 모여서 밥먹거나 여행갈 때 쓰자고 안나눴음!

[익인6]

ㅇㅇ 다 남아

[익인6]

우리는 4천남았음

[익인7]

우리도 남아서 나눠갖기함

[익인8]

보통 장례식은 남는댔음

[익인9]

남아

[익인10]

ㅇㅇ 우리도 남아서 밀린 병원비 처리함

[익인11]

집집마다 다르지 우린 몇 백정도 남음

[익인12]

다 다르겠지 각자 형편이 있으니

[익인13]

조문객 진짜 없는 곳은 남기 힘들겠지만 보통은 남는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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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지금 많이 돌아가실 시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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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나이 있으신분 많이 돌아가셔 이 시기에 장례식이 제일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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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삭제한 댓글에게
나도 대부분 돌아가심분들 장례식을 가을부터 겨울까지 갔던거같아 항상 추울때 패딩입고 갔던듯 ㅠ

[익인18]

엉 날이 추워지면 혈압 오르고 일교차크면 혈관에 무리가

[익인15]

우린 각자손님꺼 가져가서 장례비 n빵함

[익인17]

친할아버지 때는 많았고
외할머니때는 부족했어
차이는 손님+금액인데(당연한 말이겠지만)
친가는 아빠 고모 친할아버지 지인이 너어어어무 많았고 48시간 내내 새벽까지 사람들 오고 ㄹㅇ연휴 식당 알바인줄알았음 나
실제로 내손으로 2천만원을 만져본게 신기했어
근데 외할머니댁은
엄마, 삼촌 1 외 외할아버지 직장분 조금 이렇게 했고 너무 한가해서 내가 다 무안할 정도였어
600만원인가 .. 장례비보다 부의금이 더 적었엉

[익인19]

조문객이 많았나부당...........

[익인21]

우리는 친할머니가 좀 남고 외할머니는 딱 맞았어

[익인22]

나는 병원비하고 수목장이 좀 비싸서 부족했어

[익인22]

장례식만 놓고보면 남았지만

[익인23]

우리는 조문객이 가족,친척들까지여서 안남았다고 들었어..

[익인24]

가정사마다 다르지..; 우리집도 친할머니 돌아가셨을 때는 조문객 많았는데 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는 조문객 너무 없어서 걍 놀았어

[익인25]

온 가정마다 인맥이나 조문객수가 같다고 생각해 너는?

[글쓴이]

아무리 인맥이없고 조문객수가 적어도 최소한 조금이라도 남겠지
댓글 안보이니???

[익인25]

부족할 수도 있다는 댓글 안 보이니? 세상보는 시야 생각 좁네

[익인26]

그런 경우엔 누구 방문객이 더 많이 왔는가에 따라서 나눠가지기도 하더라.. 조의금은 갚아야할 빚이라고 생각하시더라구

[익인27]

우리집도 아빠 사업해서 돈 되게 많이 남았었음

[익인28]

케바케라.... 장례식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임 결혼식 못지 않아

납골로 갈건지 매장으로갈건지, 빈소는 어떻게 꾸밀건지, VIP룸을 쓸건지 일반실을 쓸건지, 헌화할건지 말건지 등등등 모든게 다 선택의 연속이고 돈임
거기다가 아프다 돌아가시는 분들은 병원비 정산도 있어서 남기도 모자라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