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가 지금까지 준 는 5개 이상입니다 (최대 5개까지 표시됨)
전화로 싸우면 지혼자 됐고 자기한테 전화하지말라고 전화하면 할수록 너가 더 싫어진다고 뚝 끊어버리고 데이트 전날 싸우면 다음날 데이트하지 말자고 하고 술 먹고 연락두절도 잊을만하면 하고 술 먹기만 하면 노느라 정신팔려서 카톡 읽고 답장도 안 하고
전에 헤붙 한번 했는데 내가 잡으니까 우린 안 맞는 거 같다고 하더니 지혼자 한달 뒤에 연락와서 재회함 한달 반 전에 헤어졌는데 그때도 전화로 다투다가 지혼자 안 맞는 거 같다 싸우기 싫다 맘 식어서 맞춰주기 싫다 하면서 이별통보함 진짜 죽었으면ㅎ
자기가 불안하게 만들어놓고 나한테 지가 맞춰준다고 생각하고 찬 게 개짜증난다 난 취준하면서 힘들어하는데 애인이란 사람은 허구한 날 아침까지 술 먹고 군대도 기다렸는데 진짜 시간이 너무너무 아깝고 이제라도 헤어져서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