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한지 얼마 안돼서 다니고 있는데 같은 직원이 나랑 친하게 지내고는 하거든
하지만 일할 때 윗 직급 분들이 마음에 안 들면 계속 뒤에서나 친구들한테나 나한테나 얘기한단 말이야...
일단 나도 공감하는 부분이라 공감하고는 하는데
나도 일이 처음이고 이제 4개월 접어들어서 실수할 때 있거든...
그럴 때마다 그 직원이 나도 가끔 내 사과 무시할 때도 있어서
나 못할때마다 내 얘기도 다른 직원한테 내 욕할까봐 너무 무서워 ㅠㅠㅠㅠ
화장실에서 매일 매일 울고 긴장하고 막 그래...
나는 항상 죄송하다고 하는데 그 직원은 가끔 실수하면 죄송하다고도 안 하거든...
그래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해...
다 이러고 사는거야??? ㅠㅠㅠㅠ 너무 무서워
남편이 10년동안 비흡연자인 척 속여서 이혼하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