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내가 원하던 회사 갔는데
너무너무 빡세서 미치겠음
일 빡센것보다 다른 팀원들이 나보다 너무 잘해서 자괴감 너무 심해
전 직장에서는 내가 제일 일 잘해서 인정 받았는데 이직하고 나서는 내가 제일 못하고 사실상 하는 일 0.3도 안되고..
팀원들도 처음에는 잘 가르쳐주다가 걍 포기하고 쉬운 일만 주는데 자괴감 너무 심해서 다니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