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는 진짜 옛날부터 학대하는 사람이었음 강약약강의 표본이랄까…말도 이쁘게ㅜ안하고 어릴땐 때리고 마음에 안들면 다 뿌시고 그랬음 그런가정에서 자라면서 눈치보고 누가 소리지르면 심장이 두근 거렸거든 그러면서 아빠가 화내고 부수고 그러면 무조건 청소를 했음 왜냐면 티비보고 가만히 있으면 와가지거 때리고 그랬거든? 그래서 청소하거나 뭐 집안일 하는 척했음 성인되면서 아빠가 나이가 들고 조금 유해지니까 지금은 덜하긴한데 그때의 아빠가 지금은 우리랑 여행 가고 싶어하고 너네는 뭐 어디 놀러가자안하냐면서 그런 식으로 이야기함.. 이제 다 컸는데 28살30살된 애들이랑 놀러가자고 함 결혼도 하지말라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