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현실에서는 그냥 일하느라 만난 사람들 그냥 지나치듯 만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각자 사회적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데 진짜 속내를 들어내는게 인터넷이라 오히려 인터넷이 더 현실에 가까운거 같은뎁.. 우리 오빠만해도 페미는 여성우월주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면서 안좋아하는데 오빠 직장이 여초라 밖에서는 페미에 대해서 절대 안좋게 얘기안하고 돈 많고 주식도 미국주식만 하는데 누가 물어보면 저 카카오에 물려있어요ㅜ 이것저것 빠져나가고나면 저축할 돈도 없어요~ 이러고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