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혼자 좋아하는 estj 상사한테 여태까지 도움을 많이 받아서 편지를 쓸까하는데 부담스러워할까??
다음주에 직원 몇명 뽑아서 연수 갔다오는거도 그분이 나 추천해서 가는거라 갔다오면서 선물이랑 감사 편지 드리려고 생각중이거든.
저번에 따로 불러서 고맙다고 말씀드렸긴했는데 좀 쑥스러워하는건지 부담스러워하는건지 헷갈려서.. 고민돼ㅠㅠ
본인이 나랑 같은 팀이니까 결과적으로 본인 성과를 위해서 추천한거라고 하고, 본인이 날 신경써서 챙갸준건 아니라는둥 얘기했었어..ㅎ
이런 상황인데 편지까지 주면 나랑 거리둘까?ㅠㅠ estj 조언 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