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사든 화를 내는게 이해가 안가...

이제 상사들이 밑에가 잘못하면 화낼때 있잖아

그럴 수 있고 다 그런다고도 생각 하는데

솔직히 이해하기 어렵다고 해야하나...?

왜 화를 내지? 짜증내면서 말한다고 해결되나?

저렇게 말하는 것보다는 잘못한 부분

차분하고 냉정하게 말하는게 귀에 더 들어오지않나?

내가 후임이 잘못해서 화내거나 짜증을 안내긴 해

좀 큰잘못해도 그냥 수습 할 생각에 표정이

굳긴해도 화내거나 짜증내면

서로 감정적이 되서 뒷처리 더 어렵다 생각하거든

큰 일 나도 그냥 이러 이러한거 수습해보고 다음부터는 주의 해달라 정도로 끝내

근데 이건 내가 그런거고 다른사람은

다를 수 있지만 받아들이기 어려워

그래서 상사한테 혼날때 짜증내거나 화내면

잘못한 부분 인정은 되면서도 저렇게 얘기하면 

자기 감정도 상하고 내 감정도 상하고

나중에 서로 불편하지않나?

이 생각 듬...

[익인1]

쓰니가 생각하는 게 합리적이고 좋은 방편임...근데 생각보다 세상에는 합리적이고 좋은 방법보다 자기 분풀이 하고 성질 나면 있는 대로 썽내는 사람들도 있어서ㅠㅠ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이해됨

[익인2]

그니까

[익인3]

그게 맞고 나도 화낸적 없는데 진짜 계속똑같은실수나 어처구니없는 실수해서 누가봐도 빡친거 참는티낸적은 있음...ㅠ 진짜 참기힘들때도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