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뒤로 앞니가 좀 불편해.
그정도로는 괜찮을텐데 내가 그냥 우려해서 걱정하는걸까...?
치과를 가려면 주말은 돼야해...
막!! 세다,는 또 아니었는데 내가 입이 작아서 더 못 벌리는데 더 벌려보세요-하면서 조금 힘 보태서 미는 느낌이 들긴 했거든.
그렇게 할 줄 알았으면 처음에 시작전 입이 작아서 많이 못 벌린다고 얘기했을텐데, 그랬다해도 그말듣고 안밀었을까 싶기도 하고..
그냥 안에가 썩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앞니는 의사쌤한테 따로 얘기 들은 게 없어. 썩었다거나 문제가 된다는.
근데 이미 예전이긴 하지만 깨져서 좀 많은 면적을 레진을 받은 치아쪽이 불편해서 약해져있을거라 불안해.
거길 다시 가서 확인해달라하기엔 또 입 벌려야하니까 걱정되고...전에 비용을 너무 무지막지하게 불러서 빨리 예약하라고 한 곳이라 가기 싫어..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