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3408l

4수 친구... 객관적으로 보기에 제대로 공부 안함

이번에도 가채점 했는데 3~4등급대 나왔대

남자애 하나(이하 A)가 담배 피다가 그러더라고

우리가 진짜 친구면 슬슬 현실을 말해줘야하지 않겠냐고, 언제까지 고생했어, 다음에 잘보면 되지 하면서 우쭈쭈 해줄거냐고 그랬음

근데 다른 친구가 (이하 B)가 우리가 인생을 특출나게 많이 산 것도 아니고 굳이 남의 인생에 간섭할 필요 있냐했더니 A가 우리가 남이냐고 10년 넘게 본 친구 아니냐고 함

여기서부터 대화체

B: 막상 저러고 10년 뒤에 쟤가 제일 성공할 수 도 있음

A: 댕소리 마셈 그런 특별한 케이스로 무마 하지마라

B: 우리가 간섭할 자격이 있나 가족도 아닌데

A: 난 듣기 싫은 말도 진심이라면 해주는게 친구라 생각한다

B: 그런 불편한 상황 만들지말자

A: 불편해지기 싫어서 친구가 계속 인생 조지는데 방관할 거?

B: 수능 4번 보고 인생 조지는건 아니지

A: 나중에 니 자식 수능 4번 봐도 그럴거?


이러다가 둘이 싸워서 술자리 파토남...

추천


 
   
익인1
ㅋㅋㅋㅋㅋ A가 문제네.. 어차피 걔가 4수한 친구한테 말했어도 싸웟을거야
7일 전
익인2
둘다 이해됨
한놈은 방관자
한놈은 오지라퍼

7일 전
익인5
근데 그럼 어떤 반응이 최선이야?
7일 전
익인35
방관은 무슨 남의 인생인데
7일 전
익인3
근데 뭐 4수하는데 보태준것도 아니고 친구인생인데 냅두는게 맞지 부모도 아니고
7일 전
익인4
A맘은 이해가 가면서도
B맘도 이해가고 ……

7일 전
익인4
A가 오바하긴 함ㅋㅋ
7일 전
익인6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망한거면 B가 이해가는데 누가봐도 대충해서 나온거면 A가 이해감
그치만 어찌되었든 A가 말하는 순간 저 친구관계는 파탄나겠지…

7일 전
익인7
근데 싸우는 경우가 많나봄 비슷한 경우 봤는데 나는 그냥 말 안 얹는게 낫다고 봐.. 지 인생이니까
7일 전
익인8
오바 떠네 ㅋㅋㅋ완전 친하면 서로 터놓고 정신차리자말했을건데
7일 전
익인9
난 공부좀 하라고 잔소리 하는데
7일 전
익인10
난 A 입장 이해가
공시든 수능이든 이런거 커뮤에서 물어봐봤자 니가 돈대주냐 니가 뭔상관이냐는 댓이 많던데
난 친구면 한번쯤은 제대로 얘기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

7일 전
익인11
근데 진짜 둘다 이해간다
7일 전
익인11
4수했는데 3-4뜨는거면 목표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현실 봐야는거 맞지 수능도 중독이란말 있는데
7일 전
익인12
어렵다잉
7일 전
익인13
내가 4수하는 입장이었으면 친구들이 A처럼 해줬음 좋겠음
7일 전
익인56
22
7일 전
익인138
33 B가 진짜 친구가 맞나?
6일 전
익인14
이상황에서는 그냥 이번에는 대학가고 거기서 새로 길 찾아보자고 괜찮다고 말하는게 최선인듯 어차피 자기도 상황 심각한거 모를수가 없음 친구들앞에서는 괜찮은척해도
a처럼 너무 세게 나오면 사수한 친구는 친구들 얼굴보기 많이 부끄러워짐 난 그냥 친구는 옆에 있어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먼저 고민상담한게 아니라면

7일 전
익인225
2
6일 전
익인15
진짜 친한거면 a말이 더 공감되고 걍 겉으로만 친한거면 b말대로 긁어부스럼 안만드는게 나을듯
7일 전
익인16
내 친구들 사이에도 이런 친구 있어서
다들 말해줘야하나? 아냐 그 친구 삶이잖아
이 주제가 몇번씩 오가긴해...
결국 그냥 친구 삶이니 냅두기로함

7일 전
익인17
난 아무리 친해도 말할 자격 없다고 봄 근데 A같은 친구 있으면 안싸우고 그냥 니 알아서 해라 할듯
7일 전
익인18
당사자가 조언 구한 거 아닌 이상 굳이 먼저 나설 필요가 있나 조금은 맘 편하고 싶어서 친구들 만난 거 아닌가 솔직히 본인이 본인 상태 모를 리가 없긴 함 4수 한 거면 더더욱
7일 전
익인146
22
6일 전
익인180
33
6일 전
익인219
44
6일 전
익인225
5
6일 전
익인19
둘 다 이해가서 진짜 어려운 문제긴 하다 ㅋㅎㅋㅎㅋㅎㅋ
7일 전
익인20
싸우는거 방관한 쓰니도 문제야 쓰니가 중간에 중재를 해야할거아냐
7일 전
익인21
4수 친구가 나 인생 망한거같냐고 현실직시할까말까 아님 수험생 포기할까 말할려고 모인자리임??
7일 전
익인22
근데 A는 왜 B한테 시비야ㅋㅋㅋ지가 말하고 싶으면 혼자 말하면 되는거 아냐?
7일 전
익인22
혼자서는 말 못해서 친구 입 빌려 말하려고 주변 애들한테 저러는거임?
7일 전
익인23
아니 4수해서 제일 힘든 건 본인 아님 ? 정신 못차려도 본인 인생인데 왜 굳이 말을 얹어서 불편한 상황 만들려고 하는지 이해 안되긴 함 난 B 마인드라서
A는 너무 애를 무시하는 거 아닌가 생각함 남의 미래를 왜 지가 정해놓음 ? 저런 애들이 나중에 늙어서 조카들 자식들 피말림 솔직함으로 포장한 무시같음

7일 전
익인134
4수로 3 4등급은 솔직히 3일에 하루를 2,3시간만 공부해도 나옴...
그게 어떻게 힘든거야
고등학교공부를 6년을 박았는데 3 4등급은 공부재능 떠나서 그냥 자기가 안한거지
A는 자기가 욕먹을거 알면서도 친구 못본척 못하는 진짜 친구인거고

6일 전
익인137
2 이거 다른관점으로 보면 애 자폐아인거 인정 안해서 적시에 조치못하고 방치하는 부모랑 똑같은거 아닌가....
전에 자폐웹툰봤는데 하루라도 빨리 깨달을수있도록 일침넣어준사람들, 당시엔 욕하고 부정했어도 나중엔 고마웠다던데

6일 전
익인23
그런 사람들도 다 알아 처음부터 안다고 본인이 제일 잘 알아 애를 가까이서 제일 먼저 보는 사람들이니까 제일 잘 알지 욕하고 부정하는 게 먼저잖아 왜냐고 ? 당연히 그 말이 도움이 안되니까. 누가 모르냐고 나는 한마디 하는거겠지만 그 당사자는 받는 게 열마디라고 혼자 받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건데 본인이 발 벗고 다른 병원을 알아봐주고 여기는 뭐가 이렇다더라 저기는 저런 게 좋다더라 이런 게 진정한 도움이지 자폐아 같네 그렇게 하면 안되네 어떻게 살래 ? 이런 게 도움이 아니라니까 ?
6일 전
익인23
그게 무시라는거임 난 했는데 왜 넌 못해 다른 사람은 다 하던데 넌 왜 못해 니가 힘들어 ? 그게 어떻게 힘든거냐 ? 이게 무시라는거라고 친구라는 존재가 굳이 본인도 알고 있는 걸 건드려서 터트리는 게 맞음 ?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뒤에서 쟤 어떡하려고 저러냐 부터 진짜 친구인가 의심스러운데 ? 욕먹을 걸 알면서 하는 건 뭐임 ? 보통 욕 먹을 걸 아니까 안하는 거 아님? 못본척 못하는 게 아니라 그게 한심하고 그러는 친구가 싫으니까 하는 말이겠지 싫으면 그냥 떠나면 되지 결국 남은 건 다 찢어진 친구들 아님 ? 이게 친구를 위한거임 ? 누굴 위한 진짜 친구인지 모르겠네 ㅋㅋㅋ
6일 전
익인24
둘 다 좋은 친구다. 남이라 생각했으면 저렇게 싸우지도 않았을텐데
7일 전
익인32
2ㅋㅋ 그래도 친구긴하다야 남이면 알빠노하고 술이나 마실텐데ㅎㅋ..
7일 전
익인79
33
7일 전
익인121
444
6일 전
익인150
5
6일 전
익인188
6
6일 전
익인199
77 긍게
6일 전
익인206
88
6일 전
 
익인25
진짜 할짓없나 친구끼리 저런 얘길 해?...
7일 전
익인26
둘 다 이해는 됨...관점 차이고 현실적으로는 공부 제대로 안 한거면 오냐오냐보단 현실 직시가 맞긴 한데... 허허 어럅네
7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일 전
익인71
근데 이거랑 다르지 a는 우쭐대고 무시한게 아니라 잘되라고 쓴소리 해주자는건데 오히려 가족만큼 생각하니까 저런생각도 하는거지 관심없으면 망하던 말던 두ㅏ에서 욕이나 하겠지뭐..
7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일 전
익인71
댓만봐도 갈리는데.. 난 친구가 저러면 고마울거같아 꼭 우월해야만 조언할수 있다는게 더 편협한듯 나보다 어려도 경험이 없어도 돈이없어도 배울점은 있을 수 있지
7일 전
삭제한 댓글
71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일 전
익인89
삭제한 댓글에게
정말 몰라서, 현실을 모르고 자기 자신을 모르는 사람도 많아. 남 훈수 한줄에 인생 바뀌는 사람도 있어 네말만 맞아서 모두가 남에게 신경끄고 지켜보기만 했으면 인간관계가 왜있겠어? 네가 말하는 안좋은 훈수는 1절 하고나서 상대가 훈수 내용 안들어줬을때 한술 더뜨면서 뭐라하는 사람들이나 해당되겠지. 지금 a가 하려는건 조언이야. 대체 돈은 무슨돈.. 돈으로도 못 주고 사 저런 맘 담긴 조언은.. 인생 더 살아봐 저런 듣기 싫은말 누가 나한테 해주나

7일 전
익인115
89에게
인생살면서 관계 망칠 각오하고 쓴소리 해주는 사람 정말 귀인임.. 오지랖이라고 생각될수 있겠지만 남 한마디 쓴소리에 인생바뀐 케이스도 봐서..

6일 전
익인137
고작 대학 4년으로 우월감에 빠지는것도 좀 웃김ㅋㅋㅋㅋ 친구 안되는거보고 우월감 얻는 스타일이신가...
의견이 팽팽한데 본인이랑 다르다고 어린취급하는것도 개웃기네ㅋㅋㅋ 그래서 몇살이신데요? 사회나가봐라 진지하게 조언해주는 선배가 얼마나 고마운데ㅋㅋㅋㅋ 조롱이나 우월이랑 진심도 구별못하는데 말해봐야 뭐하겠음ㅋㅋㅋ 걍 소귀에 경읽기지
애를 오냐오냐로만 키우니까 요즘 인성 나락간단소리 나오는거 아니냐고

6일 전
익인28
그 4수한 친구가 조언을 구한게 아니면 굳이 말 얹을 필요는 없는 것 같음. 나라면 B의 스탠스를 취할듯.
7일 전
익인29
그냥 성향차이 알아서 잘 풀라 그래
7일 전
익인30
머리로는 나도 A입장인데 절대로 말 안함. 손절을 염두에 두던가, 친구 멘탈 나가는거 보던가 둘 중 하나임
7일 전
익인31
삼수하고 대학간 20대 후반은 A에 공감함
7일 전
익인33
근데 둘다 이해가ㅜㅜㅜ
7일 전
익인34
난 B가 더 이해가긴 함.. A처럼 현실적으로 말해서 얻는게 뭔데
7일 전
익인36
공부좀해라마라 할수는 있어도 남의 인생을 지가 뭔데 판단하고 간섭하려고 함? 그렇다고 지가 더 좋은 대안을 내세워줄 것도 아니곸ㅋㅋ 친구 인생 망칠까봐? 이게 이유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일 전
익인37
A 오바임 조언이 필요하면 다른 어른들이나 찾아갔겠지... 본인이 원하지 않는데 그런말해봤자 파토밖에 더 나나
7일 전
익인38
당사자가 쓴소리 듣고싶어서 친구 만나나... 수능 끝난 지 얼마나 지났다고 난 B쪽에 가까워서 A같은 친구랑은 멀어질듯
7일 전
익인39
A는 본인이 본인 인생 알아서 해야지 괜히 친구한테 화풀이하고 본인 인생 책임전가하는 거 같은데? B가 대체 뭘 잘못함...?
7일 전
익인40
걍 둘다 이해감 친구 위해서 하는 소리라는건 같으니까...
7일 전
익인41
A 이상하네 사수를 하던 5수를하던 10년 사시준비를 하던 지가 뭔 훈수를두고 난리임? 집안이 보태주니까 하는거겠지.. A가 서연고스카이 의대급이면 진짜 모르겠는데 나같으면 A손절할듯. 왜 뒤에서 친구 험담하고 판단함?
7일 전
익인41
저거 이해간다는 놈들은 아마 평소에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많이 받을거임. 뭔 저런 마인드를 가졌지.저건 조언이 아니고 걍 무시임. 아니 친구가 뭐라고 남의 인생에 머라함? 지가 부모여? 성격 이상한놈들 많네..
7일 전
익인42
그럼 말하고싶은애는 말하고, 말하지말고 넘길애는 가만히 '그럴수있지' 하고 들어주고 조언한다는 애가 말 심하게하는것같으면 말리는 정도 하면 되는거 아님? 각자 포지션 맡고 자기가 생각하는 옳은방향으로 태도를 취하면 되는거지 그걸 왜 둘이서 같은 의견을 통합시켜야 하는거?
7일 전
익인42
그러다가 둘이 싸운게 레전드ㅋㅋㅋㅋ 저게 뭐하는 짓이지
7일 전
익인51
22그니까 말하고 싶으면 그냥 말하든가 뭐 다같이 의견통일해서 말해야되냐고ㅋㅋㅋㅋ
7일 전
익인52
33 나도 이런 댓글 달려고 왔어 왜 둘이 싸우고 앉아있냐 이게 제일 어이 없넼ㅋㅋ
7일 전
익인43
와 오ㅁ바 개쩐다 지가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일 전
익인44
그렇게 말하고 싶음 따로 불러내서 말하든가 분위기 망치넿
7일 전
익인45
이런내용글 전에도 한번 올라왔었는데ㅋㅋ신기하다 진짜ㅋㅋㅋ친구여도 어쨌든 남인데 남 인생에 관심이 많구낭...
7일 전
익인46
그냥 둘 다 하고싶은대로 하라그래,, 남 인생가지고 왜 지들이 싸운다냐
7일 전
익인47
A 오지랖 노답이네
7일 전
익인48
근데 진짜 무슨 자격으로..? 내가 걔 인생에 조언할 자격이 얼마나 있다고 ㅋㅋㅋㅋ 진짜 내 인생이나 재대로 살기 바쁨 너무 오지랖
7일 전
익인49
와 근데 난 둘다 너무 이해됨 ㅋㅋㅋ 둘다 맞는 말임.. 근데 적당히 생각 다르구나 하고 넘겼어야했는데 끝까지 가서 싸운듯..
7일 전
익인50
둘 다 이해되긴 한데... 생각 다른 사림이 있으면 걍 각자 따로 말해주면 될 일이긴 함 의견 차이 있는데 굳이 같이 말하자 하지 말고
7일 전
익인53
A 너 뭐 돼?ㅋㅋㅋㅋ
7일 전
익인54
진짜 친한친구면 A일수도있음 내친구중에서 5수?6수?해서 지거국 간 친구있는데 난 본인인생인데 집안이 뒷받쳐주면 뭐어때 입장이었고 다른친구는 정신차려라고 그정도했으면 포기해야하는거아니냐거 이해멋한다해서 결국 둘이 연끊음 초등학교때부터친구였는데
7일 전
익인54
둘다 이해안가는입장은아니지만 워딩이 셌다는건 인정 근데 걱정하는거 기조라서 어쩔수없음 듣는사람이 듣기싫다하면 그냥 연끊는게 맞다고봄
7일 전
익인55
둘 다 이해는 가는데 a가 넘 오바쌈바임 솔직히 부모도 아니고 친구한테 그런 소리 들어야 하는 당사자 입장에선 오지랖이라고 생각들 것 같은디 그리고 현실직시든 뭐든 갑분싸밖에 안 됨 b처럼 굳이 다 잘 될 거다 하면서 응원만 하는 것도 좀 글킨해... 걍 적당히 고생했다 정도로만 말하고 다른 얘기로 넘어가는 게 최선임
7일 전
익인58
A는 지가 부모인 줄 아네ㅋㅋㅋㅋㅋ 그걸 왜 친구가 말함? 본인이나 가족이 이미 알고 있을 수도 있는건데 오지랖 ㄹㅈㄷ
괜히 자존심 긁다가 손절당하지 말고 가만히 있지 지가 아는거 남이 모를거라 생각하는게 걍...

7일 전
익인59
4수한 분도 그냥 이미 본인 현실 다 느끼고 있을 수도 있는데
솔직히 a는 무슨 현실을 말해주겠다는 거
나는 a같은 스타일이링 친구 절대 못하겠음
뭘 알려줘

7일 전
익인61
22 이해 1도 안 됨 오지랖 진짜 뒤 지게 넓은 듯
7일 전
익인59
a처럼 괜히 말했다가 사수생이 본인 현실 다 알고있었으면 괜히 싸움나고
만약 사수생이 a같이 말해줄 사람이 필요했는데 아무도 현실 말 안해줘서 계속 현실을 모르고 살다가 몇년후에 깨닫게되면 그때 사수생이
너네 왜 나한테 말안해줬어 다 알고 있었으면서
이러진 않을 거 아니야 그냥 b처럼 있는게 낫지 않나

7일 전
익인62
근데 난 A 마음도 이해되고 A처럼 생각했을 거임 그래서 조심스럽게 말 꺼내 볼 거 같아 혹시 수능 말고 다른 거 생각해 본 적 있냐고
7일 전
익인63
둘이 가치관이 너무 달라서 오래 못갈듯
7일 전
익인64
말한다고 뭐가 바뀜? 그냥 좀 놀아 대한민국 인간들아
7일 전
익인66
현실을 말해주는건 좋은데 저렇게 싹바가지없게 얘기를 했어야하나??? 뭐 대단한 인생이라도 살아본줄ㅋㅋㅋㅋㅋㅋ
7일 전
익인68
말해주고 싶으면 A가 혼자 말하면 되는거지 왜 이거로 싸우지? A,B 둘 다 잘못한 건 없지만 이거로 싸울일은 아닌 것 같은데 서로 말하다가 격해졌나보네
7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일 전
글쓴이
서강대
7일 전
익인70
걱정되는 건 이해하는데 남 인생에 어줍짢게 충고하는 거 진짜 별로임 자기가 우위라는 게 기저에 깔려있다는 거잖아ㅋㅋㅋㅋㅋ 충고할 거면 사수비용 주고 말하라해
7일 전
익인72
4수한 친구가 힘들다거 찡찡거리고 친구들한테 너무 기댄 거 아닌 이상 오지랖아니냐
7일 전
익인73
그렇게 말하고 싶으면 둘이 있을때 말하던지 뒤에서 당사자 없을때 얘기하는 거면 뒷담화밖에 더 되나 너 뭐 되냐는 반응이 나올수밖에 없음..
7일 전
익인74
난 솔직히 4수한 친구가 술자리에서 인생 한탄에 난 열심히 했는데 왜 이럴까 하면서 우울한 소리 죽죽 뱉고 있으면 짜증 나서 A처럼 말할 것 같고 그런 거 아니고 자기도 이번에 논 거 알고 내년에 잘해야겠다 이러고 있으면 B고
7일 전
익인75
A 왜저럼 지 혼자 난리네 당사자가 조언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4수한거면 당사자가 제일 힘들텐데 친구로서 걱정되긴 하겠지만 지가 뭔데 재수 비용 보태주지도 않았으면서 난리네 난 A 같은 친구 싫음
7일 전
익인76
엥 진자 4수가 뭐라고......;?
7일 전
익인78
오히려 친구니까 현실에서 잠깐 숨 쉴 구멍이 되어줘야 된다고 생각해서 훈수를 두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된다ㅠ
7일 전
익인80
한달 학원비도 안줘놓고 말만 하는건 뭔 참견임 쟤 입히고 먹이고 재수학원 보내준 부모님이나 할 말을 지가 뭐라고
7일 전
익인81
뭐 .. 그럴수도 있는거지. 차라리 저게 서로한테 도움될수도 있음.
7일 전
익인82
A가 가족처럼 같이살면서 수험기간 내내 따라다니면서 공부 안하는걸 확인했으면 저런말 인정.. 근데 겉으로보고 판단하는거 되게 무례함. 친한 친구라면 선은 넘지말아야지 본인이 제일 잘 알텐데.. 게다가 수능 끝난지 며칠됐다고 자기가 얘기하고싶으면 따로 둘이 조용히 얘기하던가.. 다같이 술마시러 나간 자리에서 꼽주듯이 그런말 듣고있는 친구는 뭐야 그런 말 하면서 친구 미래 걱정하다가 그전에 손절 안 당하면 다행
7일 전
익인84
근데 난 A마음이 이해가는게 4수짼데 3-4등급이면 속으론 한심해서 얼굴도 보기싫을듯 진짜 좋은소리 해주는것도 한두번이지 열심히 안해서 안된애 우쭈쭈를 도대체 왜해줘야됨?난 안좋은소리도 안하는대신 얼굴도 안볼란다
7일 전
익인84
열심히했을수도있는거아니냐고?어디가서 4수인데 3-4등급이라하면 아무도 공부열심히했다고 생각안할듯
7일 전
익인85
4수짼데 3-4등급이면 현실 깨우치는게 맞지 재수삼수도 아니고..현실에선 현역 3-4등급도 공부 안한건 아니네 소리듣는데
7일 전
익인86
아니 근데 저 얘기도 친구가 5수할거라고 선언했을때나 나와야되는 얘기 아님?ㅋㅋ 그냥 수능 다 끝났는데 남들이 지레 저러고 있는거면 개오바 떠는건데ㅋㅋ
7일 전
익인137
지금이 입시철인데 지금 얘기해야 아무데나라도 정시 원서쓰고 갈 수 있는거 아님...? 중요한시기같음
도박 못끊고 씨드 충전할까말까 대기탈때 주변에서 끊어줘야지

6일 전
익인86
그니까 그럼 이번에 대학 갈건지 다시 수능볼건지 당사자한테 물어보는게 순서지 왜 지네들끼리 싸우고앉았냐고ㅋㅋㅋ
6일 전
익인87
왜 둘이 싸우고 난리
7일 전
익인88
둘다 이해가는데... 4수한 친구 현실 모를거냐고 그러는데 알겠지...근데 남이 말해주는거랑 본인이 아는거랑 다름
7일 전
익인90
말할거면 혼자 말하라해 뭔 우리가 말해야하지않냐애
7일 전
익인91
난 a같은 친구가 더 좋음 ㅋㅋ b는 허울뿐인 관계같아 그리고 주위 친구입장으로도 a가 사이다
7일 전
익인92
난 B랑 같은 입장임
A는 자기 소신이 그렇다면 그렇게 행동하면 됨 근데 자기가 바른 소리하면 친구가 상처받을 거 알고 혼자 미움받기 싫으니까 같이 하자고 뒤에서 저러는 거잖아

7일 전
익인93
근데 진짜 걱정되면 진짜 조심스럽게 말을 할까말까 고민되는데 무작정 혼내는 메타이면 이것도 문제임
7일 전
익인94
나 이 글 전에도 본 거 같은데
7일 전
익인95
딱 봐도 A는 남자 B는 여자
누가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남자들의 우정방식같다

7일 전
익인137
? 이렇게 내 성별을 잃어버렸고
6일 전
익인95
미안미안
그정도면 나도 a처럼 말할 것 같아
그냥 그럴 것 같았어
누가 찐우정이다가 아니라
여자들은 친구의 인생이니 친구의 의견을 존중할 것 같고 남자들은 팩폭으로 자기가 믿는 진실을 말할 것 같고...
그치만 타이밍은 안좋긴 한 듯.. 오수를 결심하면 그 때 말할 것 같긴 하다
결국 일반화해버렸네. 내가 나쁘다

6일 전
익인96
둘 다 이해됨
7일 전
익인97
4수한 친구가 공부 열심히하면 B처럼 응원해줄건데 또 5수하면 한번쯤 말려라도 볼 것 같음
공부 또 열심히 안하면 또 4등급대 나올건데 언제까지 붙들고 있을거임...저렇게 계속 시험에 응하는것도 중독이랬음
가능성이 있는 나에 대한 중독....

7일 전
익인98
근데 A 말하는 거 보면 그 친구한테 말할 때도 딱히 좋게... 말할 것 같지 않아서 어차피 싸움 났을 듯
7일 전
익인98
말할 거면 차라리 따로 얘기해주는 게 낫지 않아? 친구들이 단체로 저러면 그 친구 입장에선 좀... 그럴 것 같은데
7일 전
익인99
나는 좀 현실적인 편이라 A 입장이 더 이해됨 ㅜ
지금이라도 현실 알려줘야 할것같음
안알려주고 계속 수능공부 하다가는 의대 약대 한의대 못가면 진짜 그 몇년이 날라가는거라
20대의 그 이쁜 나이를 수능공부로 버리는게 너무 아까움 ㅠ
진짜 어디가 특출나서 나이 많아도 잘 살수 있을 것 같으면 괜찮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지 않음..
찐친이라면 현실 말해주는게 좋아

7일 전
익인99
그래도 해보겠다 하는거면 그 친구를 응원해야지 ㅜ
난 공시이런거 별로 가능성 없어 보이는애들 말려봐서 더 공감됨 ㅠ
그리고 현실 본인이 알거라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희망회로 돌리는 애들도 많음 ㅠㅠ

7일 전
익인149
22 이 의견에 너무 공감함,,, 너무 예쁘고 소중한 시간을 높은 점수라는 어쩌면 헛된 희망에 들이 붓는 게 너무 아까워
6일 전
익인100
어차피 현실 다 알텐데 즐겁자고 모인 친구 술자리에서 오지랖부리는 A가 잘못
7일 전
익인102
집안에 재정적 여유가 되니까 4수하는거겠지
남 인생..아무리 친해도 무슨 상관이냐 알아서 잘 살겠지 인생이 대학으로 끝나는 것도 아니고

7일 전
익인103
A가 좀 더 오바한듯 걍 B가 저렇게 말하면 아 그런가 하고 걍 본인 소신대로 사수생한테 얘기하면 그만인걸
7일 전
익인104
친구가 먼저 물어본것도아닌데 뭐라하는건 기분만 나쁜거임
6일 전
익인106
A도 이해가긴 함 나였으면 이제 수능 그만보고 그냥 대학 가는거 어떻냐는 식으로 한 번 슬쩍 말해보고 친구가 너무 기분 나빠하면 앞으로는 걍 지켜보기만 할 듯
6일 전
익인107
난 a같은 친구가 있어야한다생각함...
6일 전
익인108
현실적으로 4수짼데 그정도면 답없는거 맞지 지금이라도 본인이 할수있고 하거싶은 일 찾는게 나을거같은데…B같은 친구는 결국 중요할때 도움안됨
6일 전
익인109
근데 뭔… 아무리 친구라도 결국엔 남인데
“진심”으로 걱정돼서 해준다는게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음 그사람 인생인데 어쭙잖게 조언해주는거 좋지않다고 봐

6일 전
익인110
둘 다 입장 이해는 감
6일 전
익인111
4수해서 3-4면 나같아도 한 마디 할 것 같긴 한데.. 친구니까 말얹지 걍 남이었으면 저런 고민도 안함ㅠ 남의 인생이니까 오지랖이라는 애들이 신기함 개인적으로 ㅠ 난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애들한테 귀찮아서 말 안할때가 많아서 ㅋㅋㅠㅠ 조심스럽게 말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6일 전
익인112
아니 자기가 돈 대준 것도 아니고 뭔상관이래…?
6일 전
익인113
난 a말이 더 공감가서 ㅋㅋㅌ..근데 친구한테 티내봤자 좋을것도 없긴하네
6일 전
익인114
나도 a입장임
6일 전
익인116
내가 실제 오수 했는데, 온라인겜만 하고 온갖 만화 섭렵하느라 그렇게 해도 지방 국립대 감. 여기도 내 수준에서는 과분한 대학이였지... 어쨌든 지금 사는 모습은 별 다를바 없음 남들보다 더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음. 그냥 의미를 찾자면 한번 꽂힌거 물고늘어져 봤다는 후련함 동시에 그에비해 노력은 안했으니 다음에 마음 먹은거 있으면 꼼꼼히 잘해봐야겠다는 깨닳음. 살면서 몇년이 엄청 대단한것처럼 보이지만 물론 그 몇년 값지게 무언가 해낸 사람도 있겠지만, 요즘 친구들이랑 얘기해보면 결국 자기만의 사정이고 자기만의 소중한 인생 경험임. 몇년 늦은걸로 호들갑(?) 떨지말고 앞으로 차근차근 잘하자. 내 친구들은 그냥 옆에서 조용히 밥 사주면서 응원하던 애들이였고 대학 아무데나 다 비슷하다고 그냥 맞춰가는것도 좋다고 타이르는(?) 말도 짧게 하긴 했음. 쓰니글에서 난 굳이 편들자면 B손 들고 싶음. 조심스럽게 말하든가 묵묵히 응원하든가.. 저 상황에서 A처럼 말하는건 냉정한척 걱정하는척 하면서 그냥 상대 무시하는거임
6일 전
익인117
A가 더 별로 인생 조지긴 뭘 조져 본인도 딱히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해줄법한 워딩은 아닌뎈ㅋㅋㅋ친구 자존감이나 안깎아먹으면 다행일듯
6일 전
익인118
얘넨 이걸 속네
6일 전
익인170
얘 맨날 똑같은 말투로 각종 주작글 써오는 애잖아 ㅌㅋㅋㅋㅌ 제목엔 어떡하냐고 오바떨고 본문엔 구구절절 썰장인이셔
6일 전
익인197
그러게 댓글 왜케 진지함 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174
ㄱㄴㄲ.. 작년에도옴 내용똑같음
6일 전
익인220
인티 원래 이런거 잘 속아 ㅎㅎㅎ 어그로 퇴치 잘 못하니까 신나서 이런 글 자꾸 올리는거임
6일 전
익인119
장수가 사람 진짜 힘들게 만들어서 다른 시각으로 말해주는거 좋은데 인생조진다 이런 말하는거 보니 그냥 그 친구를 업신여기는거같은데 무슨 인생이 수능 여러번 친다고 망함 ㅋㅋㅋ
6일 전
익인120
둘다 이해가는데 난 a입장임
6일 전
익인122
4수로 3~4면 진짜 공부 안한거야..
주변에 비슷한 케이스 있었는데 난 아무말안했음
어차피 내 인생 아니니까

6일 전
익인124
a는 아니야 인생은 그사람거야 그리고 친구한테 팩폭 들으려고 친구들 만난거 아닐거야 본인이 고민이라고 털어놓으면 그때나 우리생각엔 걱정되기도 한다 정도로만 말해
6일 전
익인125
4수인데 3~4면 애초에 공부 안 한 거 아냐? 객관적으로 공부 안 한 거면 나도 A처럼 어느정도는 얘기해야 한다 생각함 걍 뭘 위해서 공부하는 건지라도 들어볼 것 같애
6일 전
익인126
난 찐친이면 a가 나음ㅋㅋㅋㅋ 모르는 사람이면 지인생 지가 조지든가 말든가 냅둘텐데 아니잖아
6일 전
익인127
뭔 ㅋㅋㅋㅋㅋㅋ 진짜 A가 이해가면… 절레절레 진짜 A같은 애들 혐임 상황이 뭐가됐든 냉철하고 감정에 이끌리지않고 진정성 높은 나에 취한가같음
그리고 현실적으로 저런말 해줘봤자 오히려 자존감만 낮아지지 도움되는거 없을걸 말만 저래봤자뭐함

6일 전
익인184
222 익 말 다 받음
A같은 애들은 자기가 남한테 한마디 해줘야한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면서 반대로 본인이 지적당하면 노발대발 할걸
정말로 친구를 위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도움이되는 방향으로 조언해야지

6일 전
익인228
ㄹㅇ 당사자가 제일 힘들지 ㅋㅋㅋ 저런 말은 나 5수 할랭 이럴때 말해도 늦지 않음
6일 전
익인129
a는 지가 말하고 싶으면 말하면 되지 왜 진짜 친구 가짜 친구 나누고 앉았냐 ㅋㅋ
6일 전
익인130
굳이 A처럼 찝어주지 않아도 어차피 상황은 4수생 본인이 제일 잘 알거라고 생각함
6일 전
익인131
둘 다 마음은 이해 가지만.. 그 4수 친구가 조언을 구하는 상황도 아니었으니 B 스탠스를 취할 거 같네요
6일 전
익인133
A 나대지말라해
6일 전
익인135
걍 말하고 싶으면 혼자 말하라 하셈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136
그냥 둘을 좀 적절히 섞을 생각은 없는거니..뭐이렇게 극단적이야
6일 전
익인134
4수 3 4등급이면
인생을 돌아가는 게 아님
걍 가다가 멈춘거임

6일 전
익인140
222 이거 진짜 공감 ..3-4등급 현역때도 공부 열심히도 아니고 조금만 하면 받는데 4수인데 3-4면 그냥 공부는 길이 아닌거임
6일 전
익인139
개인적인 요즘 생각으로는 저런 참견은 친구는 굳이임
친구는 그냥 하염없이 우쭈쭈하며 편 들어주고 힘들때 격려해주고 즐거운 시간 잠시든 영원히든 보낼 뿐
친구는 딱 그 정도 관계임 딱히 대단한 관계 아니고

6일 전
익인140
4수 인데 3-4등급이면.. 노력 안하고 시간만 잡아먹는거라 생각되긴 하는데 하..
나 현역때 공부 아예 안해서 5-6등급, 재수때 입시미술 한다고 학원에 12시간있고 순공부시간 하루에 1-2시간이었는데 3-4등급 맞음
심지어 사탐은 수능3일전에 공부해서 3등급 맞음

6일 전
익인142
4수 3,4등급 ㄹㅇ 생각 많아지긴 할것같은데 뭐 본인 인생이고 친구가 뭐라한다고 달라질 사람이면 애초에 저기까지 안갔을듯
6일 전
익인143
4수해서 3,4등급이면 그냥 빨리 멈추는게 낫지않아..? 오히려 친구로써 맞는말 해주는게 더 인생에 도움될거같은데 그만두라고 하든 정신차리라고 하든
6일 전
익인144
이정도면 4수한애가 사과해라...
6일 전
익인145
A는 B랑 왜 뒷담으로 상의하지? 그냥 당사자한테 말하면 되는거 아님?? 혼자 말하기는 쫄리나
6일 전
익인147
소중하고 나발이고 솔직히 부모도 아니고 원서비 나 재수비용을 주던지 그거 아니면 다 오지랖임 걔한테 오지랖부릴수있는일 한두가지가 아닐텐데 하면 기분 나빠할거잖아?
6일 전
익인148
4수면 고작 03?년생이라 생각하나까 웃김 뭔 인생어쩌곸ㅋㅋ 니자식 어쩌곸ㅋㅋㅋㅋ드라마냐
6일 전
익인151
어차피 본인 인생이고 가족도 아닌데 친한 친구라고 그 친구가 결정한 시험이나 학업 이런 건 관여 안 하고 묵묵히 지지해 주면서 그냥 좀 공부 안 한다 싶으면 빡세게 해라 정신 차려 이 정도의 쓴소리만 해야 된다고 생각함 사람마다 이게 다른데 친구가 인생 조진다 ㅋㅋㅋㅋ 이런 워딩하면서 야 너 시험 그만 봐 이러는 거 선 넘는다 생각함
A가 진짜 친구네 하는 건 그건 본인들 성향에 맞아서 그런 거겠지 이런 말 할 수 있는 건 그 친구가 계속 나한테 징징거릴 때야 이런 애들한테는 딱 잘라 얘기해야 함 공부도 안 해 졸라 맨날 징징거리기만 해 개빡침
보통은 B처럼 응원하면서 공부 안 하거나 이러면 야레야레 님 해이해지심 ㅇㅇ 이러다 너 내년에도 또 시험준비하실? 이런 식이지

6일 전
익인152
친구가 사반수한 거면 모르겠는데 쌩사수한거면 이미 멘탈 많이 상해있을 거임 지금 당장 수능끝난지 얼마안됐을때 A처럼 말하면 애 진짜 죽어 농담아니고... 일단 시간이 흐른 후 조언하는게나을듯
6일 전
익인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뭔가 웃기네 왜 둘이 싸워 ㅋㅋㅋ
6일 전
익인153
난 b입장,, 지인생 지가 알아서 살것지
6일 전
익인154
친구가 징징대고 현실을 말해달라, 그럼 a입장인데 아닌이상 개오지랖이지
6일 전
익인155
아니 그럼 A는 걍 지가 따로 혼자 얘기하든가
인생 조지니 뭐니 워딩부터가 친구 생각 하는게 전혀 안느껴지는구만

6일 전
익인156
아니 왜 둘이 싸워~
근데 둘다 이해가긴 한다...
아이고..

6일 전
익인157
걱정되면 둘만 있을 때 얘기 하든가 그 친구 없는 술자리에서 떠드는 건 그냥 안주 취급이지ㅋㅋㅋ
6일 전
익인158
오지랖이지 그냥 응원만 해 자기인생이고 자기가 젤 잘 앎
6일 전
익인159
A 개오바 ㅋㅋ..조언 구한 것도 아닌데 뭔 참견.. ㄹㅇ 가족도 아닌데 그런 얘기할 자격 없음
6일 전
익인160
난둘다 이해감 솔직히 내친동생이 저러면 a처럼 반응했을것같기도해
6일 전
익인162
난 A가 나음..
4수했는데 3,4등급..?
지방대라도 가거나 그냥 취업하는게 맞지

6일 전
익인162
B처럼 생각하고 방관하면
언젠간 그 친구랑 멀어지게 될거임..
현역으로 간 애들은 이제 곧 취업할텐데
그럼 현실적으로 그 친구랑 만나기 어려울거여

6일 전
익인163
뭔ㅋㅋ 부모님이세요?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니까 4수까지 하는걸텐데 왜 친구가 오지랖임; 4수하는 친구가 자기 정신 못차리는 것 같다고 따끔하게 혼내달라도 한 것도 아니고
6일 전
익인164
난 A 스타일이라 A가 이해가는데..
솔직히 B는 걔 인생이잖아 라고 말하면서
사실 관심도 없는거고 그냥 그 자리 분위기 망치기 싫은게 더 커보인다

6일 전
익인193
22
6일 전
익인166
A는 그렇게 확신가지면 자기 혼자말하지 왜 친구들 다 있는곳에서 친구 인생조지는중이다 이런 뒷담의 물꼬를 트냐ㅋㅋㅋㅋㅋ
친구들 모인자리에서 뒷말로 남 인생 어쩌고 재단하는게 진짜 걱정이고 우정인가 난 모르겠다

6일 전
익인167
어차피 말려도 할 사람이면 끝까지 해 4수 했는데도 3~4 나올 등급이면 그냥 냅두는게 맞음 A처럼 반응해서 괜히 힘 빼지 말자고
6일 전
익인168
근데 윤대통령도 9수해서 서울대 법대 간거보면
사람 앞일 절대 알수 없긴해
물론 본인 노력에 따라 달린거지만

6일 전
익인148
윤은 사시 9수..
서울법대는 현역으로 들어감

6일 전
익인168
앗 ㅋㅋㅋ 사시를 9번 본거지 참
햇갈렸오 ㅜㅜㅜㅜ

6일 전
익인169
근데 진짜 어려서 귀엽다...나이먹으면 저런 생각도 안함ㅎ 지인생 지가 살겠지 뭐 이럼,,,
6일 전
익인172
말해줄 순 있는데 A는 그냥 뒷담까고싶은건데
6일 전
익인176
22
6일 전
익인173
아니 말할수는 있는데 상황 봐가면서 말해야지 지 하고싶은말 내뱉고 분위기 창나면 걍 어디서든 사회생활 1도 못할거같은데 ㅋㅋ
6일 전
익인174
얘 작년에도 왔었는데. 또 왔네 ㅋㅋㅋㅋㅋㅋㅋ 내용 개똑같음 남자애한명이 현실을 말해줘야된다고 ㅋㅋㅋㅋ
6일 전
익인178
4수생이 징징이면 a처럼해야지
6일 전
익인179
a,b 갈리는거 넘재밌다 친구가 알아서 거르고 듣는게 답이다
6일 전
익인181
내가 4수했다 생각하면 난 A같은 친구가 고마울것같아 B는 너무 딱 남이라고 선긋는거같고
6일 전
익인183
난 B입장임
6일 전
익인185
B 남이사 친구가 사수를 하든말든가 뭔 상관이여
6일 전
익인186
사수생이 조언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a같은 선생님들 극혐
6일 전
익인187
난 a같은사람 별로 그걸 당사자가 모르진않음 훈수밖에 안돼
6일 전
익인188
내가 4수인이엇으면 걍 응원해주는 B가 더 고마울 듯
6일 전
익인189
남들 다 아는 얘기 본인만 세상의 진리 깨달은 것처럼 조언하겠다곸ㅋㅋㅋㅋ 살쪘다고 살 빼라고 하면 쌍욕먹을텐데 수능은 뭐가 달라? 몰라서 4수했을까 쟤가
6일 전
익인190
A가 그래도 친구에 대한 애정이 있네
솔직히 속으로 내적손절하고 서서히 멀어질 수도 있는 건데 난 a가 더 친구 생각하는 것 같음

근데 뭐 서로 그걸 못받아들이면 차피 멀어질 수 밖에 없을 듯

6일 전
익인191
친구가 뭐.... 별거임? 뭔 자격이 있다고 훈수질을 ㅋㅋㅋ
6일 전
익인192
그냥 각자 할일하면 되지 니혼자 따로 말하라고하고 말하기싫은 친구는 말하지말라하고
6일 전
익인195
아니 훈수는 가족이 두는거고 친구는 친구야 ㅋㅋㅋㅋㅋ 재수비용 내준거 아니면 조용히 하는게 맞음
6일 전
익인195
친구가 한심하면 손절을 하던가..... 난 저런 친구 있어도 가족들한테 친척들한테 욕먹을 거 아니까 그냥 응원했음 친구가 훈수둔다고 바뀔 생각이면 진작 안했겠쬬ㅠ
6일 전
익인196
a 훈수충 같음 왜저래
6일 전
익인196
말할거면 지가 따로 말하지 왜 같이 말해줘야하는거고 왜 다른 애들 전부 자기 의견에 동의하게 만들려고 하는거임 정치질 극혐
6일 전
익인196
훈수 두고 싶으면 돈 대주고 해~
6일 전
익인197
노잼
6일 전
익인200
조언하는 순간 친구사이는 이제 아니게 되는거임 인생 망하고 있는거 당사자 본인도 아는데 그렇게 사는 애인거 말한마디에 안바뀜
6일 전
익인202
A처럼 상대방이 조언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말 얹는거 ㄹㅇ 별로임
6일 전
익인203
아니 그렇게 하구 싶으면 A 자기가 혼자 말하면 되잖아? 왜 생각도 없는 친구를 끌어들이려고 해 지가 말하고 욕먹고 손절 당하면 지만 당하면 되지
6일 전
익인205
와 난 A같이 생각하지만 말은 절대 안꺼낼거 같은데 대단하네
6일 전
익인207
주작이든 말든 현실에 저런 훈수분들 많을 것 같아서 얘기하자면 A가 어리석음 평생 A 본인이 4수한 친구보다 잘 살거라 생각함? 언젠가는 4수한 친구한테 본인이 들을 수 있는 말임 B 말이 특별한 케이스라는데 전혀 아님 4수한 친구가 극적으로 대성공하는 드라마같은 스토리가 펼쳐진다는 말이 아니라 A 본인이 무언가를 준비하다가 망했는데 미련 못 놓고 4수생 친구가 걷던 길 갈 수도 있고 심지어 더한 상황이 본인에게 펼쳐질 수 있음 4수생이나 본인이나 똑같이 22-23년 정도 산 거 아님? 다들 인생 잘 모르는 건 매한가지임ㅋㅋㅋㅋㅋㅋㅋ 지 자식이 뭐라뭐라하는데 내가 책임져야 할 내 자식이 아니잖아? 훈수는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훈수둬야함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211
훈수를 해야하나 안해야하나<<이 두가지를 논하고있는데 너는 훈수를 안해야한다(안좋은거다)고 가정하고 논리를 전개하고있어서 댓글은 길어도 전혀 설득이 안됨. "너도 뭔가 미련을가지고 오랜시험준비를 하고있을 수도 있는데 너가 훈수들으면 좋겠냐?"이런 거아님? 너무 편협하다. A라면 ㅇㅇ 내가 만약 미쳐서 그렇게 할땐 훈수들어도 좋아 그게진정한친구지 이렇게답변할텐데. 그리고 이 문제에서 누가 나중에잘살수있을지가 논점이아님. A가 더 결과론적으로 복권을 당첨되든 그거가지고 B한테 뭐라할 명분도없고 서울대를가서 돈을 더 잘벌든 해도 서울대를 간게 4수가 필수적인요소가 아니었잖아.
6일 전
익인208
알아서 하겠지
6일 전
익인209
뭐어그로든 뭐든 걍 말해보자면
둘중 맞는 말 하는 사람 꼽자면 b임.
마약 도박 불법 하는거 아닌이성 사람인생 그렇게 쉽게 안조져짐. 현실적 조언은 친구가 섣불리 해줄게아니라 부모나 그애 인생 책임져주는 사람들이나 하는거고 ,10년지기가 뭐라도 되는위친줄알고 친구니깐 뭐라도 해야할거같겠지만 엄밀히 말하면 걍 남임 .
남인이상 그애 인생에 간섭할 권리가 전혀없음 .

현실은 당사자가 젤 잘알겠지 ,재수가 돈드는일인데 그럼 돈써주는 사람들이 조언하겄지
인생 조져지는거 보기싫다하는 사람? 결국 조져지면 뭐 생활비를 주기를할거임 밥을 매일 사주기를 할거임 결국 아무것도 못해줄거면 남인생에 함부로 말얹는거아님. 글고 뭐 수능안본다고 당장 성공할수있는것도 아니고. 10년친구보다 3개월만난 친구랑 더 친해지기도 하는게 인생인데 10년친구가 뭐라고 저럼

6일 전
익인210
조언 구한거 아님 가만히 있어 ㅋㄱㅋ 친구라도 입으로 똥싸는거 아님
6일 전
익인212
A 왤케 나댐 ㅋㅋㅋ 술자리에서 굳이 그걸 말해야하나
6일 전
익인213
남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안하는게 답 본인 노답인건 본ㄴ인이 제일 잘 알고있을걸
회피하는거임 그냥

6일 전
익인214
B가 방관하고 친구한테 관심없는게 아니라 오히려 친구배려하는거지
원래 본인 처지는 본인이 제일잘알고 4수면 본인이 제일 심적으로 부담되는데, 열심히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고민상담하지않는이상 친구랍시고 가깝다는이유로 나서서 조언이니 충고니하는게 어떻게보면 무례일수도있음
인생에 망치고 말고가 뭐가있어
심지어 우리가 무슨기준으로 남인생을 망쳤다 안망쳤다 평가할수있냐고
그냥 묵묵히 옆에 있어주는것만으로 그것자체가 충고 조언이 될수있는건데
바른길로 인도한다는 명분하에 꼭 한마디씩 말할려고하는 A가 난 좀 아닌거같음

6일 전
익인211
댓글들 1.남의인생인데 왜 간섭하냐, 2.책임져줄거아니면 조언하지말라 이러고 있네 //솔직히 걍 다 말장난하는거같음. 친구가 맛집추천, 주식추천, 연애할때 행동강령, 이런거 말하면 이런식으로 말할거임?"내가 먹을거에 간섭하지마, 너가추천해준 주식때문에 돈잃었잖아ㅠ 책임져!!!"<<<이런식으로? 사안이 무겁냐 가볍냐에 따라 태세를 바꾸는 것 같아. 간섭은 말장난이고 책임은 본인이지는거지 당연히.
6일 전
익인209
추천이랑 조언은 다른영역임
6일 전
익인211
교집합을 말한거임. 주식 이거 사라고 조언하면 추천이나 다름없지만, 주식 그거 하지말라고 하면 교집합외 조언에 속하지
6일 전
익인209
남의 이상에 현실직시를 시켜주냐 아니냐를 논하는건데 예시랑 좀 많이 먼 얘기라 생각함
6일 전
익인211
문제에 조언을 하느냐 아니냐에 논하는거라는 관점에선 맞는 비유임. 사안의 중대함에 따라 라고 언급했잖아. 예시가 원래 이런 속성의 강도를 약하게하거나 세게해서 이해하기 쉽게하는건데 비슷하게할거면 예시를 왜들어?
6일 전
익인209
211에게
그럼더더울 맛집추천 이런거랑 관련이없지 맛집은 문제사항이아닌데

6일 전
익인211
209에게
또또 말장난 달려드네, problem, 이런거말하려고? 그럼 걍 선택의 상황, 이런걸로 말바꿀게.여러가지 선택이 주어진 상황 됐지?

6일 전
익인209
211에게
아니 익인이예시가 조언과상관없는 얘기라 말하는거임 중대함이나 그런걸 떠나서 주식얘기정돈 조언과 관련시킬순있을거같지만 애초에 사회현상이 개인일에 미치는 영향이 아닌 개인 스스로 의 영향인 부분이라 난 중대함의차이보단 개인의 노력여하에 따른얘기니 저런얘기가 나온다봄

6일 전
익인211
209에게
어쨌든 나는 반례를 든거 뿐이야. 다른댓글들이 남한테 간섭하지마했고 나는 평소에 친구들사이에 간섭많이 했던 예시를 든거 뿐임 나한테 뭐라하기전에 "남한테 간섭하지마" 이런 댓글들한테 "남의 이상에 현실 직시시켜주느냐에 관해서는 간섭하지마"이렇게 수정하라고 너는 대댓글을 달았어야함. 그렇게 했어?

6일 전
익인211
211에게
이런의미에서 말장난이라고 한거임. 같은편이라고 굳이 안고쳐주고 만만한 나한테만 달았겠지

6일 전
익인209
211에게
글고 별로 안만만함 내가 익인일 만만하게봐서 뭐함

6일 전
익인211
209에게
맨날 글 가볍게 "간섭하지마 "간단하게 말하면 끝이야 그런사람들은 내가 반례들면 "그제서야 너가 든 예시는 그상황과는 다르지"이렇게 뒷수습. 그럼 내입장에선 "처음부터 잘썼어야지~ "이게될 뿐임.

6일 전
익인211
211에게
혹시 부작용이 뭔지 물어보려나? 진실이아니잖아 일단.사람들을 선동한다든가 문제를 축소화시키든가 이런거임 대충

6일 전
익인209
211에게
여긴 커뮤라 상황을 그려놨고 그거에따른 해당사항에 대해서만 생각하는게 이상한일은 아닌거같아 내가보기엔

6일 전
익인211
209에게
그건 너생각일 뿐임. 많은 사람들은 이런예시도 생각안하고 이 글만보고 자기생각과다르니까 엥 왜 남의인생에 간섭하지? 하고 단거 뿐임(사실 간섭하는 일은 많은데). 내가 이런예시알려주면 그제서야 변명하는거고. 그리고 나는 그런사람한테 댓글단거임. 너가 해당되지않으면 넘어가

6일 전
익인209
211에게
내가 말하는 부분은 사람들이 처음부터 다른사안까지 생각해서 제대로 구체적으로 써야할 필요는 없단거임. 이미 상황은 있고 그거에대해서만 논하고있는데 익인가 들고온예시보면 다른의미인거 안다했잖음? 그럼 그거에대해선 논할필요가 사라지는거지 . 다른 사건에서 이런공통점이있잖아? 할필요가 없는게 차이점도 있으니깐 논하지 않는거지
근데 그 차이를 무시하고 공통점이 있다고 그 사건데 대한 생각을 논하려면 의견이 또 달라디는건 당연한거라봐 이건 모든 현상에서 간섭자체를 해야하는가 말아야하는가에대한 글이 아니잖아

6일 전
익인211
209에게
ㅇㅇ 내말은 다른사안까지 생각하지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말이라니깐

6일 전
익인209
211에게
난 다른사안까지 생각해가면서 댓남겨야할 필요가 있나싶은 입장이니 패스할게그럼

6일 전
익인209
211에게
그런댓달필요가 없던게 애초에 남인생 간섭하지말라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의미는 익인이가 말하는 부분과 관련이없어서 알려주려한거임. 떨어지난 주식을 잡고있거나 맛집추천 ? 뭐 연애통제사항은 개인의 노력여부에따른 결과가아니니깐 그부분을 짚었던거라 익인이가 간섭하는데 틀렸단말을 하는게아닌 사람들 이 익인이가 하는말과는 다른느낌으로 말한단걸 말한거

6일 전
익인211
209에게
나도 그 다른느낌으로 말하는거 알아. 그렇게 간단하게 말하는 부작용을 생각해서 집은거 뿐임

6일 전
익인209
211에게
싸울라고 댓단건아니니깐 비꼬진 마셈 말장난이라 생각 안한단 의미로 단거니깐

6일 전
익인215
익들아 시간 낭비하지 말구 그냥 뒤로가기 눌러
6일 전
익인216
이것도 대상 봐가면서 해야할듯 내가 A 같이 정말 내 인생에서 가장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한테 말 했는데 ㄹㅇ 손절 당함 (학창시절 내내 다른 학교 가도 정말 친하게 지냈는데) 솔직히 이건 100% 성향 차이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친구는 나한테 가족도 아닌데 니가 뭔 상관이냐 오지랖이다 그러면서 내가 뭘 잘 못 했는지 말 해주는데 그 당시는 정말 이해가 안됐음 근데 손절 당하고 몇년을 생각해 보니 알겠음 걍 내 입장에서 생각 하면 안되고 당사자 입장 고려해서 하는 말이 최고임
6일 전
익인217
우라질 떤다 본인이 조언해달라 요구한 거 아니면 걍 다물어라ㅋㅋ 친구 같은 소리 하네 남 인생에 간섭하고 싶은 오지라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주제에ㅎ 돈 대주는 부모도 아니고
왜케 남 인생 책임도 못 질 것들이 친구라는 명목으로 나불거리고 싶어하는지 ㅋㅋㅋㅋ 제발 판사나 해라

6일 전
익인218
둘 다 이해는 되는데 A가 좀 오버하긴 함
6일 전
익인218
오랜 친구니까 당연히 걱정할 수 있고 조언해 주고 싶은 마음도 있을 수 있는데 다른 친구가 반대한다고 해서 그 친구한테 시비는 왜 털어..
6일 전
익인222
4수 친구가 공부 안한 건데 정작 상관없는 애들 둘이 싸우네 ㅋㅋㅋㅋ
6일 전
익인223
A가 오지랖인거 같은데 글고 젤 도움되는건 그냥 응원해주는거야 저 4수생의 상황을 제일 잘 아는게 본인인데 자기 현재 상황에서 젤 좋은 판단을 하겠지
먼 4수생 상황을 잘알아봤자 본인보다 모를텐데 냉철한척하면서 머라그래 ㅋㅋ 어이없네

6일 전
익인224
가족들도 냅두는 걸 친구 주제에 먼.. 친구로서의 사명감 있는 애들 진짜 오글거리고 싫음. A 삶에는 한심한 일 1도 없고, 충고해줄 일이 없을 것 같음? 자기도 사사건건 지적 당할 준비가 있어서 저런 말 하는 거겠지? 무슨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아닌데 오지랖이 과함. 주제와 분수를 아는 멋진 친구가 되었으면.
6일 전
익인226
아니 A 개웃기네 그렇게 친구한테 현실직시 시켜주고싶으면 본인이 나서서 하면 될 것이지 왜 거기서 "우리"를 들먹이면서 강요하지? 자기가 얘기하고싶으면 자기가 얘기하면 되잖아
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시간 · 조회 · 추천 · 인기 · 스크랩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아니 턱에서 이거나왔어 ㅎㅇㅈㅇ395 11.27 17:4476164 20
야구자기 성이랑 같은 야구선수 이름대보기 하자!ㅎㅎ177 11.27 21:1411621 0
일상친구 애엄만데 애데리고 우리집 왔다 사고남 하.. 진짜싫다220 11.27 20:4917207 0
일상 눈 그쳤길래 사진 찍었는데 동화같아...❄️209 11.27 15:5817948
이성 사랑방/연애중 와 진짜 너무 서운하다..ㅎㅎ.....109 11.27 20:4230905 0
키 152, 154, 158 다 비슷한 키야? 370 11.23 16:35 48416 1
열시반 약속이라 서울서 부산왔는데…연락두절됨387 11.24 13:57 102726 7
이성 사랑방 난 장기연애한 사람 무조건 거르는 1순위야386 11.24 10:44 117772 5
29살에 5년째 연애하고 있으면 쟤네 결혼하겠구나 생각들어 ?305 11.25 16:20 80227 0
와 고딩엄빠 ㄹㅇ 역대급 케이스나옴457 11.24 00:46 97383
30살에 1억 없을수도 있어?324 11.24 22:16 41038 2
99년생들 직업 뭐야,,?388 11.25 19:41 22187 3
인생 경험 쌓는답시고 어학연수나 교환학생 가는 건 진짜 비추 ㅋㅋ357 11.24 14:40 69482 4
이성 사랑방 그럼 둥들한테 장기연애 기준은 몇년임?277 11.24 23:53 60232 4
너네 사람 볼 때 아 좀 쎄한데?.. 느끼는거 뭐있음305 11.22 23:29 62028 8
이성 사랑방/연애중 1년에 한 번 만나는 사친도 허용안해주는 애인..333 11.25 12:52 77094 0
친구 아빠가 돌아가셧는데 나한테 안알려줬어.. 275 11.22 12:47 51058 3
너넨 진짜 사람 매력없어보이는 특징 뭐있음252 11.22 21:20 57904 3
이성 사랑방 다들 몇월 며칠에 사귀었뉘......235 11.25 16:13 29919 0
오늘 꼭 세시 넘어서도 깨있을 사람은 붉은음식 먹으래256 11.22 00:52 80782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나 카톡 대화 어때보여.? 261 11.26 02:35 64538 0
인턴인데 5시 54-55분부터 짐싼다고 욕먹었어ㅠ232 11.26 12:34 57570 1
이성 사랑방 나 너무 속물인가....? ㅎㅎㅎㅎㅎ 305 11.27 12:43 66567 1
네웹 사과문 올라왔네 이제 용서해주자 얘들아182 11.23 20:29 36794 0
이성 사랑방/기타 애인이 빵빵이 인형 주면 솔직히 기분 좋아?169 11.21 19:44 4192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