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 전환 반대하면서 운동장에서 시위하거나, 과잠 놓거나, 수업 거부하는건 본인이 책임진다면(뭐 결석되는거나, 과잠 더러워지거나 사라지거나) 자유라고 생각하는데
동상 골통 야구방망이로 깨부시고 락카 뿌리고 불법 점거 하고 여러 시설 파괴한건 진짜 무슨 생각으로 했는지 모르겠지만, 소수의 학생들이 주도해서 한 행위이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수시로 납치되거나 졸업반인 학생들은 진짜 무슨 잘못을 했길래 피해를 보는건지 솔직히 안타까워...
대다수의 남자들이 다 범죄자가 아니듯이 대다수의 여대생도 남성혐오자가 아닌데, 소수 인원 때문에 조금 동조한 사람들은 물론, 시위 반대하고 불법 대자보 떼던 학생들도 있고, 졸작 같은거 파괴된 학생들도 있던데 진짜 너무 안타까움...
이런 억울한 사례를 최대한 줄이려면 학교 측에서도 주동자 잡아서 퇴학이고 손해배상이고 확실히 시키고 대다수의 무고한 학생들의 명예를 회복해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