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바꿀수없는게 내가 단지 나로 태어났다는 이유라면 어떨까
세상은 그 사실을 외면하고 난 그 세상에 짓눌려 살아가야 한다면
내가 그 세상에 목소리를 내고 바꾸려 노력하면 후세에는 좋은 영향을 받는다하더라도 오히려 내 인생을 버리는 셈이 된다면
나는 그냥 순종하고 사는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