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빠 외동이고 엄마도 이모들 다 외국분들이라 명절때 모인적도 별로없고 서로 막 비교하고 사람북적대서 스트레스받고 이런거 1도 못느껴봤는데 애인네 진짜 친척 많은 편인데 스트레스 겁나 받겠더라…이번에 애인이 나랑 만남다고 하니까 니가 그런여자애랑 결혼까지 갈수 있을거 같냐고 그러질않나(내가 어른들이보시기에 스펙이좀 좋은편임) 직장구했으면 구한대로 왜 우리아들이 너보다 뭐가못나서 너처럼 직장도 없다그러질않나 별의별소리를 다듣더라…자기가 자기 이모들 때문에라도 꼭 성공해서 복수할거라고 하는데 이번에 연봉 5-6000쥬는 회사 취뽀해서 나랑 결혼할건데 이거 알려지면 이모네들 또. 머라고 할라나 내가족도 아닌데 벌써부터 통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