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대는 부모로부터 경제적 지원 안받고 혼자 사는 줄 아는 사람 많더라

미국도 우리나라랑 똑같음

대학교 다닐 때도 용돈 받아서 생활하고 집세 내주고 취직하고도 직장 멀리 떨어진 곳에 구한 애들은 부모한테 월세지원 받음 집값때문에 보통 취직하고도 부모랑 같이 살려고 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추세

심지어 미국은 학비도 어마어마해서 졸업과 동시에 학자금 대출 끼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우리나라 학비 생각하면 안됨 ㅎㅎ..

[익인1]

근데 미국이랑 한국이 다른점은
대학진학률 아님???
미국은 저런 집이 있긴해도
한국처럼 다 대학가고 학비 지원해주고 이러진 않음

[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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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이제야 늘어나는 추세라고 들었음 원래 몇년전?만 해도 우리나라같이 21학점 이렇게 듣는 사람 개드물다고 함 학비 내느라 일도 해야해서

[익인3]

미국익이야. 이게 동네랑 주마다 너무 달라. 나는 세 개의 주에사 살았는데 좀 시골학교에서 지낼땐 대학 가는 애들이 거의 없었고 고등학교때부터 돈벌고 사는 애들 꽤 많았어. 도시쪽으로 갈 수록 대학 니온 사람도 많고 그만큼 부모님 지원 받는 경우도 많아.
현재는 완전 도시쪽에 살고있는데 여기선 거의 대부분이 2년제라도 가거나 부모님 백으로 바로 취직하거나 하는게 제일 흔한 것 같아.
쓰니 말대로 학비가 말도안되게 비싼데 이건 학교 장학금(여긴 장학금을 제법 쉽게 줘)이랑 론 이라고 해서 학비 빌려주는 게 있어. 부모님 지원을 다 못받으면 거의 무조건 론이야. 이게 졸업할 즈음엔 진짜 큰돈이 돼서 취직후 거의 10년동안도 갚기도 해

[익인4]

그 미국 어떤 부모가 그랬음 자기 세대랑 지금이랑 너무 차이가 난다고 집값이며 모며 다 올려놓고 그냥 나가라는거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