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소름돋아 인간관계로 힘들다고 직접적으로 말한 인간들 다 떠라희같아... (친구말구)

진짜 속으로 니가 성격이 그모양이라 다른사람들이 안참고 꼽줘서!! 세상이 힘든거다!

말해주고싶음

내기준 저런말은 친구?이거나 진짜 잘못걸려서 누구나 인정한 도라희에 대한 토로면 몰라...

[익인1]

뭔 느낌인지 알겠음 그런 사람 특이 본인 성격 문제인걸 모름

[글쓴이]

대놓고 인간관계때문에 너무 힘들다 말하는 애들 99.9프로 진짜 이상한 성격임... ㄹㅇ지가 찰떡같이 공정하고 착하고 센스있다고 믿음. 그나이먹어도 모를수가있나 본인 성격 특이하거나 이상한거.?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백퍼 듣는 사람이 안 말해줘서 계속 그렇게 되는듯 나도 말하기가 싫더라 그냥 에궁 그랬구나ㅠㅠ 이럼 본인이 진짜 착하고 이해해주고 그런건줄 알아 남들도 똑같이 참고 있는건데

[글쓴이]

나두 에궁 해주니까 계속 와서 지이야기할라해.. 어우 어쩌라구요...

[익인1]

아나 ㅠ 그럼 그냥 컷해버려 또 맞는 사람이 올거야 이렇게하도 먹이 안줄듯 받아주니까 그런가보다

[글쓴이]

1에게
내가 지금 직급 제일 아랫단이라 어쩔수가 없음 ㅠㅠ 담엔 걍 막 아...네.. 이래야지

[익인1]

글쓴이에게
안돼 ㅠㅠ 그럼 그냥 흘려듣자 쓰니가 고생이 많네

[글쓴이]

1에게
아궁 아..ㅠㅠ 넹 ㅠㅠ 하면서 어휴 모래 니가젤 이상해! 이러고 있는중임ㅋㅌ

[익인2]

인정함…내 친구중에 “너는 관계가 계속 이어져..?”, “왜 애들이 연락을 안하지..” 하고 말한 애들 있었는데 떠나간 애들이 너 이렇다 저렇다 신호를 줬었는데 못 알아듣고 회피하더라 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나중에 찐친들만 남았어…진정한 친구가 아니였어이러는 거ㅠㅠㅠㅠ

[글쓴이]

성격 앵간치 이상한 내친구들도 보통 지가 이상한거 너무 잘알던데 사회에서 만난사람들은 왜그럴까 진짜 찐 모르는 눈치여서 더 신기함.. 왁 그친구는 눈치에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