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초반에 방있는 술집 갔거든 서로 할말이 없고 말을 해도 뚝뚝 끊기는거야..
정적 좀 일어나다 애인이 폰 주섬 꺼내서 뭘 치고 있길래 뭐지 했는데 하는 말 : 우리 벨런스 게임 할래?
나는 그래 해보자 하고 밸런스 게임 했는데
점점 하다가 정적 일어나고 결국 애인이
에잇 그만 하자 이러고 또 서로 할말 꾸역꾸역 꺼내다
영양가 없는 말들만 하다가 나왔거든
애인 하는 말: 우리 다음에 만날 때는 사람 조금 있는 시끄러운 곳에서 이야기 하자 너무 조용했다
ㅋㅋㅋ 이거였어.. 나도 웅 그래야 할 거 같아 이럼
지금은 정적일어나도 편하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