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뫄뫄는 이런 이유땜에 힘들다라고 하면 그냥 아 너는 그런 이유가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거를
상대방은 왜 그렇게 생각해? 이러면 뫄뫄도 가능하잖아 라고 말하는 타입임
걔말이 맞는 말일때도 있긴 한데
뭔가 내 상황을 같이 고민하고 조언을 주는 느낌이 아니라 진짜 나를 이해못해서 반박하는 느낌임.. 난 너랑 대화를 하는중인데 왜 싸우려고드니 싶고ㅠㅠ
얼굴이 너무 내취향이라 지금까지는 그냥 대꾸안하고 그렇구나하고 넘어갔는데 사귀게되면 더 심하겠지ㅠ 이정도로 다르고 벌써 짜증나는데 서운한점을 말하고 보완하면서 만나는게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