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격 피곤한거 같은데 어떻게 고쳐야 할까?

내 기준에선 남이 말한게 사실이랑 50퍼 미만 정도 차이나면 그러려니 넘어가겠는데 80퍼 이상 가까이 바꿔서 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이해가 너무 안가서 나도 모르게 계속 되물어봐.

주변은 원래 저런 사람이구나 하고 별일없이 넘어가는데 나 혼자 속으로 의문이 커져서 저 사람은 왜 자꾸 과장되게 얘기하지?

이런 생각이 계속 드니까 내가 나한테 스트레스를 주더라고.

상대가 아무리 그래도 나한테 직접적으로 상해입힌 것도 아닌데 이러는건 내 내면의 성격문제가 맞는거 같아..

이런건 어떻게 하면 나아질 수 있을까? 많이 나아졌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심한거 같아..

[익인1]

그럴수있지를 달고사는거
음 상상이된다면 그사람 입장에 이입해서 생각해보는거지

[익인2]

그렇구나 속으로 백번 말하자 그게 안 통한다면 그런 의문이 들 때마다 딸기치즈케잌이 먹고싶다 백만번 생각하자

[글쓴이]

이걸 생각못했네. 딴 생각해서 화제 돌리는 방법 좋은것 같아. 고마워!

[익인2]

척 알아들었네 쓰니 잘할 수 있을 거 같아 ㅋㅋ화이팅!

[익인3]

하 나도 남의 말에 거슬리는거 있으면 내가 스트레스받아ㅠㅠㅠㅠ 팩트가 아니거나 과장하거나 지 유리하게 말하거나 이러면 속으로 스트레스받음ㅠㅠㅠ 나도 좀 남한테 무던한 성격이고 싶다

[글쓴이]

같이 노력해보자 아자자자자!

[익인3]

그래 빠이팅 해부쟈!!!!!!!!!